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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단은 여자, 심판·선수는 남자... 교과서 속 성 고정관념’ 보도 관련 11월 27일, "응원단은 여자, 심판선수는 남자...교과서 속 성 고정관념"라는 제목의 기사가 연합뉴스, 중앙일보 등 매체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 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들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 시범학교(충북 북이초)의 교과서 성차별 모니터링 동아리 운영 결과를 발표하고, 교과서 속 삽화․이미지․표현 등에 성역할 고정관념이 내포되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 내용으로, 체육 교과서 속 남․여학생이 각각 경기․응원하는 장면, 실과 교과서 속 아이의 학교생활 돌봄을 엄마의 역할로 연상하게 하는 장면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 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정 교과서 교과서..
아프리카, 한국의 이러닝 노하우 전수로 이러닝 한류(韓流) 확산 -「아프리카 8개국 선도교원 초청 이러닝 연수」개최 -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11월 29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구에서 「아프리카 8개국(가나, 에티오피아, 우간다, 르완다,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선도교사 초청 이러닝 연수」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수는 솔라스쿨(전력이 부족한 아프리카 지역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자칠판·노트북 등의 정보통신기술(ICT) 실습환경을 갖춘 교실(첨부파일 붙임 1 참고)) 활용 교육 지원 사업의 하나로, 솔라스쿨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전수하고, 한국의 이러닝 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14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는데요. 2014년, 아프리카 3개..
교육과정 다양화로 고교 교육 혁신을 시작한다 -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및 연구학교 운영계획 발표 - - 2022년 도입을 목표로 체계적 준비‧검토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 - 고교체제 개편, 수업・평가 혁신, 대입제도 개선 등과 종합적으로 연계한 제도 마련 추진 - 연구·선도학교 지정·운영 및 일반 학교 대상 지원 확대를 통해 학점제 도입을 위한 저변 확대 교육부는 11월 27일(월) 입시・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예정인 고교학점제의 추진 방향과 도입 준비를 위한 1차(2018~20) 연구학교 운영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서울 한서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및 연구학교 운영계획’을 발표하며, 중장기적 준비와 검..
“읽으면서 성장하고, 성장하면서 책을 쓰는 학생들” - ‘2017 책 그리고 인문학 전국 학생 축제’개최 - ▶ ‘나만의 스토리텔링’ 출판 소감(학생) 책 쓰기를 완성한 후 오히려 책 읽기에 대한 애착과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평가를 해 주셨는데 그 말씀이 기억납니다. “책도 정말 멋지지만 내용보다는 책 쓰기에 도전한 너의 용기를 칭찬하고 싶다”라고 하셨습니다. 기대감과 설렘만으로 도전했지만 마감을 앞두고 밤늦게까지 쓸 때는 작가로서의 고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힘들게 책 쓰기를 완성하고 나니 제 스스로의 성장을 느낍니다. ▶ ‘나만의 스토리텔링’ 출판 소감(교사)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라 경험의 폭과 넓이는 얕고 좁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만의 진솔함은 누구보다 잘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고교 현장 실습생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 - 교육부, 고용노동부 합동 진상조사반 구성 및 운영 - - 모든 현장실습 참여기업에 대한 전수 실태점검 - - 중앙단위(교육부·고용부·중기부) 지도·점검 강화 - - 취업률 중심의 평가 및 지원 체제 근본적 개선 - 지난 11월 19일 제주지역 특성화고 학생이 현장실습을 하던 중 사망한 사고에 대해 김상곤 부총리는 “있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으며,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하면서 “시·도교육청 및 관계부처(고용부 등)와 협력하여,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현장실습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진상조사 정부는 사고 발생 후 교육청 및 고용노동청 등을 통해 사고발생 경위를 파악하고, 실습학생 복교조..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을 말하다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콘서트」개최 - 교육부는 학생 중심 교육과정, 진로 맞춤형 고교 체제 전환 등 새 교육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7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 콘서트는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할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이를 위해 교육 분야 여론 주도층(오피니언 리더)와 입시 전문가, 우수 교사 등을 초청하여 미래의 인재상과 교육정책의 방향, 바람직한 자녀교육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인데요. 또한, 학생 중심의 새로운 수업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창의융합적 사고 등을 가르치는 시도교육청의 혁신사례가 학부모에게 소개됩니다. 시・도교육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
한·중 인문학의 역사와 미래를 논하다 - 제3회 한‧중 인문학포럼(11.24.~11.25.) 개최 - 교육부는 중국사회과학원(CASS, Chinese Academy of Social Sciences)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한‧중 인문학포럼」을 11월 24일(금)부터 11월 25일(토)까지 연세대학교(서울) 백양누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중 인문학포럼」은 2015년 제1회 포럼(서울)을 시작으로, 2016년 제2회 포럼은 중국(북경)에서 개최되었는데요. 이번 「제3회 한‧중 인문학포럼」은 ‘온고지신(溫故知新) : 한‧중인문학의 역사와 미래’라는 주제로 양국 인문학자들이 한·중 인문 교류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현재와 미래 인문학에 대해 논의합니다. 개막식은 11월 24일(금) 1..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출제 방향 -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 - 1. 출제의 기본 방향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따라 학습자의 기초적인 외국어 능력과 한문 이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문항을 출제하였습니다. 제2외국어 교과는 일상생활에서의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을 중심으로 출제하였습니다. 한문 교과는 실용 한자 및 어휘의 이해와 활용 능력, 문화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 한문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출제하였습니다. 2. 출제 범위 출제 범위는 ‘독일어Ⅰ’, ‘프랑스어Ⅰ’, ‘스페인어Ⅰ’, ‘중국어Ⅰ’, ‘일본어Ⅰ’, ‘러시아어Ⅰ’, ‘아랍어Ⅰ’, ‘베트남어Ⅰ’, ‘한문Ⅰ’ 등 9개 선택 과목의 교육과정 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