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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상상, 기분 좋은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 - 제2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실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 간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수업 시연과 대화가 있는 ’제2회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실시합니다. 작년, 서울에서 중학교 교원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수업콘서트를 실시했는데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는 자유학기 교실수업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원과 학교의 우수 사례를 전국단위로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수업콘서트의 주제는 ‘기분 좋은 상상(相想), 기분 좋은 나눔, 자유학기 수업으로의 초대’로, 110여 명의 수업명장과 15개 우수학교 등이 제공하는 83개의 자유학기 우수 프로그램(연구대회 입상학교 및 교원, 수업자료 집필진, ..
학력차별 시정으로 평생학습 활성화 기대 - 자격요건에서의 학력차별 규정을 정비하기 위한 19개 대통령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 교육부는 정규대학을 졸업한 사람만 자격취득이나 일정 업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제한되어 있는 법령 규정을 정비한「기술사법 시행령」 등 19개 대통령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 8일(화)에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독학학위법」 또는 「학점인정법」에 따라 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고등교육법」에 따른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동등한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법령은 합리적인 이유 없이 대학을 졸업한 사람만 일정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법령 개정은 독학학위제나 학점은..
가을 신학기 대비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사전예고 -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학교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등 대상 - 교육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학 초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6일부터 29일(10일간)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 지방식약청, 지방자치단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점검반으로 참여하는 이번 합동점검의 중점 지도·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2회 이상「식품위생법」2회 이상 위반이력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급식소로부터 반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공급업체 ▲채소류 등 비가열식품 등을 제공하는 식재료공급업체 ▲‘17년 상반기 식중독 발생이력 학교 ▲’1..
학생 중심 수학교육을 위한 나눔과 소통의 한마당 - 교육부, 제5회 수학교사 한마당 개최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7. 8. 8.(화)부터 8. 11.(금)까지 3박 4일 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5회 수학교사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에서 초등학교 150명, 중학교 330명, 고등학교 220명 등 총 700여 명의 선생님이 참석하여, 학생 중심 수학교육을 위한 연수가 이루어집니다. 수학교사 한마당은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수학 교육의 변화,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2014년 이후 매년 현장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어 수학 선생님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을 주었고, 쉽고 재미있는 수업, 활동과 탐구 중심 수업 등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수학을 제대..
김상곤 부총리, 시국선언 교사 선처 요청 의견서 제출 - “ 갈등과 대립에서 대화와 협력으로 ” -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및 국정교과서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해 선처를 요청하는 의견서를 8월 7일(월) 검찰청과 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의견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의견서 제출을 통해, 부총리 취임사(2017.7.5.)에서 표명한 바와 같이 수년간 지속되어 왔던 대립과 갈등을 해소하고 존중과 협력의 새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공분야 박사 후 국내연수’대상 80명 추가 선정 - 박사 후 연구원의 일자리 창출 및 우수 연구인력 양성 -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공분야 박사 후 국내연수 사업’으로 추가경정예산 1,066백만원을 확보하였으며, 지원 대상자 80명을 추가 선정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그 결과, 기 선정된 대상자 170명을 포함하여 총 250명의 이공분야 박사 후 연구원의 국내연수를 지원하게 되어, 박사 후 연구원에 대한 불안정한 고용형태를 개선하고 초기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공분야 박사 후 국내연수’는 이공분야 박사 후 연구자에게 국내 대학과 연구소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연구현장의 높은 수요를 고려(2013~2016년 평균 경쟁률은 7.2:1)하여 2017년 ..
독도를 이해하고, 삶 속에서 독도 사랑 실천을 다짐 - 제6회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 대회 시상식 개최 -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8월 7일(월)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제6회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독도바로알기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영토주권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매년 실시되어 왔으며, 특히 올해에는 서술형 및 논술형 문항을 추가함으로써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일본 정부의 잘못된 주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독도바로알기 대회는 지역 예선과 전국 본선으로 나누어 운영되었습니다. 5월에 개최된 지역 예선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
8월 10일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 발표 - 8월 11일부터 권역별로 4회 공청회 실시 - - 8월 31일 2021 수능 개편 확정안 발표 예정 - 교육부는 8월 10일(목) 정부세종청사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마련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에 대하여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권역별로 공청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청회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능 개편 시안에 대해 질문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시간도 주어질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의견 수렴 결과를 종합하여 8월 31일 2021학년도 수능 개편 확정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