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보도자료 (3542)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21 수능 개편에 대해 고교 현장과 소통한다 - 부총리 주재 고교 교원 간담회 개최 - 교육부는 7. 18.(화) 16:00에 정부서울청사 813호 대회의실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2021학년도 수능 개편 방안에 대한 의견청취를 위해 고등학교 교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고등학교 교원은 총 16명으로 지역 및 고교 유형을 고려하여 교육청 추천 등을 거쳐 무작위 선정했습니다. (교장1명, 교감1명, 교사14명 / 공립12명, 사립4명 / 일반고11명, 자사고2명, 외고1명, 과학고2명) 간담회에 참여한 고교 교원들은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해 현장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수능 개편방안에 대해 부총리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부는 향후에도 학부모, 시민단체..
프라임(PRIME) 대학, 4차 산업혁명 분야 진로 체험 캠프 개최 - 지역 중고생 대상, 미래 유망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교육부와 프라임(PRIME)사업협의회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직업세계를 안내하고 내실있는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래 유망한 분야의 프라임(PRIME) 학과와 연계된 진로체험 캠프를 운영합니다. 교육부는 지능정보사회 도래 등 사회변화에 맞춰 산업수요가 많은 미래 유망분야로 정원을 조정하고 대학교육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2016년부터 21개 프라임(PRIME) 대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 21개 프라임(PRIME) ..
2017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개막식 개최 - 전 세계 한국어교육자들 370여명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 - 전 세계 곳곳에서 현지 외국인과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한국어 교육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교육부,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7월 18일 오늘, 코엑스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해외 한국어 교육자, 국내 한국어교육관계자 등 4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국어교육자 대회 개막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한국어 교육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계 속의 한국어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부처가 힘을 모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연수는 해외 한국어 교육자 및 교육행정가를 초청하여 한국어 교수법, 한국어 발음 강의 및 한..
여름방학 “불법 학습캠프” 집중단속 추진 ◈ 방학 중 불법 의심캠프 8개소와 전국 54개 기숙형 학원에 대해 집중 점검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합동으로 여름방학 특수를 이용한 불법 학습캠프 의심업체 8개소와 별도로급식‧소방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54개 기숙형 학원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실시합니다. 앞서 교육부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함께 지난 7월 3일부터 7월 12일까지 온라인 광고 상 불법 학습캠프로 의심되는 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8개 업체를 발견하였는데요. 불법이 의심되는 학습캠프는 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기관으로 학생을 모집하거나 학습캠프나 등록된 학원이지만 숙박시설을 단기 대여하여 기숙캠프로 운영하는 형태 등입니다. 아울러, 교육부는 최근 청소년 수련활동을 빙자한 편법적 학습캠..
2017년 전국 중‧고등학생 독도바로알기 대회 전국본선 개최 - 독도에 대한 지식을 함께 나누며 독도주권수호 다짐! - 교육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독도바로알기 대회 지역예선을 통과한 중‧고생 400여명이 참가하는 전국본선을 7월 15일(토) 14:00 상명대학교에서 개최했습니다. 지난 5월 27일 있었던 지역예선에는 전국 중‧고생 3817명(중학생 1352명, 고등학생 2465명) 참가했었는데요. 독도바로알기 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식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도에 대한 체계적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의 계속되는 역사왜곡에 대해 논리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실시되는 전국본선에는 독도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
교육부, 교육자치 강화 등 교육개혁 첫 발 - ‘교육자치 강화’, ‘고교 학점제’ 등 개혁과제 전담팀 신설 - 교육부는 13일 “교육자치강화지원팀”과 “고교학점제정책팀”을 신설하고, 학교회계직원지원팀을 “교육분야고용안정총괄팀”으로 개편하는 등 교육개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3개 팀 신설‧개편은 대통령 공약으로 제시된 주요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에 산재되어 있는 관련 정책기능을 전담 팀으로 집중하여 개혁안 수립과 과제 이행에 속도감을 더할 계획입니다. “교육자치강화지원팀”은 “초‧중등교육은 시도교육청과 단위학교로 권한을 이양”한다는 대통령 공약에 따라, 이양 대상사무 발굴, 권한 이양을 위한 법령 정비, 시도교육청과 정책협의체 구성‧운영 등 지방교육자치 강화를 위한..
연극으로 하는 수학‧영어 수업은 학생을 춤추게 한다 - 예술 활용수업 확산을 위한 실기교육 교사 직무연수 실시 - 교육부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일반교사와 미술교사 64명을 대상으로 ‘예술 실기교육 교사 직무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 교원의 예술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한 데 이어 올해는 처음으로 연극, 미술 분야로 세분화하여 실기교육 중심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 교원 예술교육 전문성 신장 직무연수 프로그램(2016년) : 이론과 실제를 병행하여 체험중심 연수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음악, 미술, 연극, 뮤지컬, 오케스트라, 국악관현악, 바이올린의 7개 분야별로 개발‧보급 이번 연수는 수학‧영어 등 일반교과 교사에게 연극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여러 ..
방과후학교, 학교를 넘어 마을과 함께합니다 -「2017년 방과후학교 국제포럼」개최 -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한국방과후학교학회와 함께 7월 14일(금) 9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방과후 정책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계 방과후학교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방과후학교 국제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방과후학교의 목표와 효과, 방과후학교의 질,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협력, 돌봄교실 운영 등 국가별 방과후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정책 동향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한 방과후 서비스의 효과적인 운영 모델 제안 및 행·재정적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주요 발표 내용을 알아볼까요? 미국 하버드대 길 노엄 교수는 미국에서의 방과후학교는 학생의 학습 잠재력 제고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