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13761)
교육부 공식 블로그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창업을 향한 새로운 날개를 펴다 - 대학생 300팀, 중·고교생 41팀이 함께 참여하는 출정식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남민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과 함께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8. 25.(금)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은 대학과 중·고교 유망 창업팀의 도전 의지를 격려하고, 창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개최되는 행사로서, 대학의 창업 열기가 중·고교 창업 꿈나무에게도 확산될 수 있도록 전년도 '대학 창업유망팀 300 출정식'을 확대·개편하여 올해부터 중·고교 창업 동아리도 출정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대학..
2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 관련 의견수렴의 장 마련 -현장의 의견수렴을 거쳐 2주기 평가 공청회 시안 확정 예정-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2017. 8. 25.(금)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2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 관련 의견수렴을 실시합니다. 오늘 행사는 새로 구성된 대학구조개혁위원회를 중심으로「2주기 대학 구조개혁 기본계획」(2017.3.9.) 발표 이후 제기된 다양한 대학의 현장의견 검토결과를 전체 대학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것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의견수렴(안)의 보완 기본 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향후 교육부는 이번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대학 현장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2주기 평가편람(안)을 마련하고, 9월 중으로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시기 ..
체육계열 진로고민, 꿈․끼 한마당에서 해결해요 - 2017 체육계열 진로교육 꿈․끼 한마당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체육에 흥미와 관심을 가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해「2017년 체육계열 진로교육 꿈‧끼 한마당」을 8월26일(토)에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이 행사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스포츠교육학회, 한국여성체육학회가 참여하여 체육 특화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대학교수, 체육교사, 스포츠산업 전문가, 연구원 등 스포츠‧체육 직업인, 대학 관계자도 참여하여 체육관련 진학과 직업이 궁금한 학생․학부모들에게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2016년) 체육계열 진로교육 꿈․끼한마당 처음 실시(한체대, 약 1,..
김상곤 부총리, 취임 후 첫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등 사회분야 국정과제를 적극 챙기기로 “김 부총리, 박능후 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가부 장관과 함께 초등 돌봄교실 방문,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사회부총리로서 사회부처 간 협력 활성화를 통해 국정과제의 성공적 이행과 현장밀착형 국정운영을 뒷받침할 것”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 25.(금)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새 정부 들어 첫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범정부 공동추진단 구성·운영(안)」을 심의하고, 「직업계고 현장실습제도 개선방안」을 보고받습니다. 한편, 김상곤 부총리, 박능후 복지부 장관, 정현백 여가부 장관은 회의에 앞서 1호 안건인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과 관련, 세종 연양초..
저절로 익은 과실처럼… 스스로의 꿈 구체화 시켜요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아람캠프’ “머리로 기억하고, 손으로 쓰고, 입으로 말하면 꿈을 이룰 수 있어요” ‘꿈이 없다’거나‘내 꿈이 뭔지 모르겠다’는 청소년들이 많다. 특히 진로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도서벽지 중학생들은 더욱 막연하다. 그저 먼 미래 이야기 같은 ‘꿈’을 ‘지금 내가 소망하는 그 무엇’으로 구체화하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신은경)내 국립수련시설인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 충남 천안 소재)이 중학생들의 진로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하는‘아람캠프’가 그것이다. ‘아람’은 가을 햇살을 받아 충분히 익어 저절로 벌어진 과실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청소년들이 누구의 간섭도 없이 긍정적인 자기이해를 통해 자신이..
“4차산업혁명은 교육혁명부터”4차 산업혁명론에 대한 비판적 성찰 대두 ‘4차 산업혁명’을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는 비판적 의견이 제시되었다. 홍성욱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는 “경제학자 로스토는 이미 1983년도에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의 문턱에 들어섰다’고 평가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명제가 2017년 지금 우리나라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유에 대해 냉철하게 평가해 봐야한다”며 4차 산업혁명론에 비판적 시각을 보였다. 홍성욱 교수는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주관으로 열린 제 116회 한림원원탁토론회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홍성욱 교수 외에도 이태억 카이스트 교수, 박태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 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뜨거운 화..
“교육청을 없애고 담임제도를 없애면교사가 행복해질까요?”[나의 자유학기제] 조진형 대전교육청 장학사 ‘교장에게 수업을 양보한다, 교육청을 없애자, 낮잠시간 20분, 수업시간 단축, 샤워실·족욕실 설치, 담임제도를 없애자, 교장선생님을 교육청에 파견 보낸다, 체벌을 5대까지 허용, 급식을 맛있게 한다, 수학여행·수련회를 없애야, 안전교육은 안전요원이, 실습비 늘려야, 자유학기 강사 충분히 활용, 동아리를 외부기관에서, 경찰을 학교에 상주화, 교사 휴게실을 잘 꾸며준다면, 선진교육 연수….’ ‘교사가 학교에서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질문에 대한 선생님들의 대답이다. 2017년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마지막 날인 8월11일 오후 1시 조진형 대전교육청 장학사는 지난 8일 대전교육청의 메이커연수 중 있었..
“수업과정에서 주는 최고의 선물, 팝콘처럼 톡톡!”[우리교실 최고] 김영민 구주희 김영미 교사의과학·미술·한문 융합수업(교과 및 과정중심평가 연구대상 수상작) 전화기, 자동차, 그리고 교실. 150년 전과 지금의 그것들을 비교한 사진을 증거로 제시한다. 그리고 영상 속 화자는 말한다. “배심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근대 학교제도를 재판합니다.” 지난해 말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파되며 화제를 일으킨 ‘I Rest My Case’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지난 8월 9일 전국 중학교 교사 수천명이 모인 ‘2017년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 현장에서 재현됐다. 전면시행 2년차를 맞은 자유학기의 수업 변화를 선도해 온 교사들의 모범 수업사례를 소개하는 콘서트 첫날일 8월 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