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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6년 9월 25일 매일경제에서 ‘엉터리 대학평가’부실대학에 515억 퍼줬다 관련하여 보도하였는데요. 주요 보도내용은 9월5일 발표한 대학특성화(CK)사업 재선정평가 선정 결과로, 원점수가 60점 미만으로 탈락대상이었던 사업단(89개 가운데 78곳)을 대거 선정하였다고 지적하며, 전체의 88%가 기준에 미달했지만 사업단별 평균 6억6000만원씩, 총 515억원의 국민 세금을 쏟아부었다는 내용이었고, 특히, 영남대의 경우 동일 패널 내 지원한 사업단이 1곳 뿐이었는데 과락기준을 적용해 가점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바로 탈락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감점(10점)을 적용한 결과로 선정 대학이 뒤바뀐 사례도 생겼다고 지적에 대한 해명내용입니다. 첫째, 원점수 60점 미만 탈락대상 대학의 대..
2016년 9월 26일 국민일보에서는 진로교사 업무에 있어 준비할 것이 너무 많은 업무 고충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보도내용은 일반교과 대비 주당 수업시수는 적지만 진로상담 등 업무 과중과 교장 등 관리자에 따라 교원 간 업무협력 등 진로교육 여건 차이 발생, 기존 전공으로의 전환 요청도 어려운 상황이라는 내용입니다.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에 따르면, 진로전담교사의 과반수 이상이 업무만족도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일부 교사는 전과 이후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에 중등 진로전담교사는 주당 10시간 이내의 수업과 8시간 이상의 학생 진로상담을 담당하도록 지침을 안내하였고, 진로전담교사가 본연의 직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협조 공문도 이미 발송하였습니다. ..
2016년 9월 25일 YTN에서 [교육부 주최 행사 ‘일본해’지구본 배부]에 관련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주요 보도내용입니다. 교육부가 주최한 박람회에서 동해가 아닌 ‘일본해’가 표기된 지구본을 나눠준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문제의 지구본은 교육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기부와 방과후학교 박람회에서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방과후체험 기념품으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 내용입니다. “2016 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박람회”를 주관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학생들에게 기념품으로 조립 스크래치 지구본을 포함한 총 5종의 기념품을 제공하였습니다. 그 중 조립 스크래치 지구본은 조립을 한 후 관심있는 부분을 스크래치 하는 활동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전시장 부스에서 체..
2016년 9월 23일 아주경제 등에서 유리한 학교폭력 통계 골라 썼다는 교육부 보도 내용을 전했는데요. 주요 보도내용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7월, 2016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피해응답률이 지난해 대비 0.1%p감소하고, 2012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러나, ‘학교 정보 공시’(학교알리미)를 분석한 결과 학교폭력 통계(자치위원회 심의건수)는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학교 정보 공시’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의 심의건수가 공시되었으나, 2016년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발표 시 이를 제외하고 발표하였습니다. 위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내용입니다. ‘학교 정보 공시’는 학교 정보를 알려 학생, 학부모의 알권..
KOICA와 미래희망기구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국제사회는 최근 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교육 과정에도 핵심 주제로 부상하고 있고,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는 교육, 세계시민 교육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세계 시민 교육은 세계가 공동체라는 인식과 함께 전 지구적 시각을 가지고, 세계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는 지식과 기술, 태도를 갖도록 하는 교육을 의미합니다. 올해, KOICA와 미래희망기구는 한국 청소년들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세계시민 교육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인천하늘고등학교에서는 전공연구의 일환으로, ‘2016 KOICA와 미래희망기구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이 매주 월요일 진행됩니다. 이 강의는 총 10차 시의 계..
고의적인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뿌리 뽑는다-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할 경우, 국가장학금 지원 제한 등 제재 강화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국가장학금을 고의적으로 부정수급 할 경우, 해당 대학 및 학생에 대해 부정수급액 환수뿐만 아니라 국가장학금 지원을 제한하는 등 제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는 최근에 일부 대학에서 비정상적인 학사관리 등의 방법으로 국가장학금 부정수급 사례가 발생되어 사회적 물의를 야기한 바 있으나, 부정수급액에 대한 환수조치에 그쳐, 부정수급 예방에는 한계가 있음에 따른 조치입니다. 현재, 교육부와 재단은 국가장학금이 부실대학의 연명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매년 특정감사 및 현장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기존 3년 주기 점검을 올해부터 격년제로 단축하여 현재 총..
2016년 9월 23일 동아일보 등에서 수능날 지진 나면 매뉴얼 없다는 보도 내용을 전했습니다.주요 보도내용은 경북 지역 여진으로 수능 때 지진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며,교육부와 평가원은 아직 뾰족한 해법을 못 찾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에 대한 해명내용입니다.기상청은 최근 발생되고 있는 것은 여진이며 새로운 지진이 날 가능성은 낮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교육부는 예정된 일정대로 차질없이 수능 시험을 시행하는데 중점을 두고, 여진 가능성에 대비하여 상황 대처 매뉴얼을 최대한 신속하게 마련할 계획입니다. 수험생은 수능시험 연기, 무효화 등 근거 없는 소문에 현혹되지 말고 수험 준비에 매진하여 주기를 바랍니다.
능력중심사회를 선도할 51개 우수 공공기관 인증- “2016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개최 - 교육부 및 인사혁신처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2016. 9. 23.(금) 10:30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2016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총 51개 기관*에 대해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합니다. * (붙임 4) 참조 : 신규 21개 기관, 재인증 30개 기관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Best HRD: Best Human Resources Developer)는 기업 등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에서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