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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과 학교가 함께 힘을 모으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돌봄 사례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정부는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의 사례가 다른 지자체로도 확산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방문 주요내용 ✔️교육청과 학교가 협력하여 질 높은 초등돌봄을 제공하는 사례 직접 확인 ✔️초등돌봄 제공에 노력 중인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 등의 의견을 청취 🟡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거점이 되는 학교를 중심으로 인근 10개 학교의 학생들이 돌봄에 참여하는 곳으로서, 경남교육청이 직접 돌봄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돌봄서비스 모형 #돌봄 #초등돌봄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 #교육부 #경남교육청 #방과후학교
교육부 장관님의 현문즉답 토크 콘서트가 있다면 경남에는 경남교육 토크가 있습니다.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우문현답'을 모토로 현장민원실을 열었습니다. 6월 19일 창원을 시작으로, 6월 28일 통영, 7월 15일 진주, 7월 18일 거창, 7월 19일 김해 등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인터넷으로 200~300명의 교사, 학부모, 및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이 참가 신청했습니다. 선착순에서 밀릴까 노심초사했는데, 다행히 참가 문자를 받았습니다. 뒤늦게 알고 동행한 분도 있습니다. 자리 없으면 서서 듣겠노라 열의를 보이셨습니다. 경치도 좋은 진성면 너른 들판에 자리 잡은 과학고등학교에 들어서니 괜히 으쓱해집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도 아닌데 대한민국의 미래 동량이 공부하..
우리는 모두 인생의 보물섬을 찾아 긴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물지도와 항해지도를 가진 사람들에 비해 지도가 없는 사람들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시행착오도 많이 하게 됩니다. 성인이 될 무렵 인생의 큰 전환점을 주는 '대학 입시'도 마찬가지입니다. 더군다나 지방은 수도권과 달리 입시에 관한 정보를 얻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이에 경남 교육청은 EBS와 MOU(양해각서: 서로에게 일정기간동안 우선협상권을 부여, 배타적인 협상을 한다는 약속)을 체결하여 지방학생들에게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12일 진주 국립 경상대학교에서는 2,100여 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와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EBS 대표강사들의 입시 설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이어진 5월 19일에는 국립 창원대..
1,000여 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모여서 무슨 일일까? 2012년 5월 10일, 스승의 날을 불과 며칠 앞두고 경남의 교장 선생 962명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도대체 왜 모두 한자리에 모인 것일까? 바로 경남 교육청이 주관하는 학교폭력 근절 및 주5일제 수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교장 연수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 고영진 경남교육감은 “학교장의 특별 연수가 이들의 새로운 관심과 인식 변화해 학교폭력 해결과 주5일제 수업의 안정화에 ‘적극적 해결자’로서 기여할 것이다. 또 교육공동체와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차원에서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이번 연수의 중심 목적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1부는 학교 폭력 예방과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의 주제를 다룬 뮤지컬 '선인장 꽃피..
경남 교육청은 교과부의 취약 계층 지원 방안에서 모티브를 얻어 학부모 리더 200명을 양성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 학부모들은 학교 폭력 예방하고 진로지도 및 학부모 대상 진로지도를 시행하는 전문가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학부모 리더는 도내 18개 교육 지원청에서 학생상담 자원봉사자, 학부모 핵심 강사 요원, 학부모 진로 커리어 코치, 학부모 모니터단, 학부모회 임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위원 등의 경험이 있는 210명을 선발하였습니다. 교육과정은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20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경남 교육청 학교 정책과 학부모 지원담당 허연수 장학사는 “학부모 리더의 연수는 지역별 연수보다는 통합 연수가 연수의 효율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경남 교육연수원에 연수를 의뢰하였습니다.”..
급식도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 경남도교육청의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 정책 점심시간이 마냥 즐거운 회원초등학교 아이들. 식단의 변화는 아이들의 입맛은 물론, 인성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급식도 중요한 교육과정의 하나로 보아야 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 초대 민선교육감인 권정호 교육감의 확고한 생각이다. 학교급식은 지난 1981년 법제정 이후 현재 경남도내 99.7%의 학생들이 이용할만큼 확대됐다. 학교급식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 이때, 경남도교육청은 ‘친환경 무상 학교급식’정책으로 교육수요자의 요구에 한걸음 바짝 다가서고 있다. 학교급식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는 시도는 권정호 교육감의 남다른 교육철학에서 비롯됐다. 권 교육감은 헌법에 보장돼 있는 의무교육의 개념을 세단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