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고교교육정상화 (4)
교육부 공식 블로그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고 - 학교교육 중심 대입전형 운영 및 대학-중/고교 연계 활동 유도 - 교육부는 2월 29일(월)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을 확정·발표하였습니다. 본 사업은 국정과제인 「대학입시 간소화」 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 방안(2013.10.)」 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대입부담을 경감하고 대학이 고교교육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14년 도입되었습니다. 교육부는 본 사업을 통해 대학이 고교교육을 중심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대입전형을 간소화하며, 중/고교와 연계하여 자유학기제, 진로학과체험, 대입전형안내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활성화하도록 지원해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최근 대입전형에서는 학생부위주전형이 확대..
고교교육 정상화기여대학 지원사업,대학 입시에새로운 패러다임을제시하다! 우리나라에서 대학입시는 늘 뜨거운 감자입니다. 대학 입시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냐에 따라 공교육 현장 뿐만 아니라 사교육 시장도 들썩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입시의 현주소는 어떠할까? 안타깝게도 현 대학입시는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대입전형의 수가 지나치게 많다는 것입니다. 지난 12년, 당시 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4년제 대학 대입전형 유형 현황'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의 2013학년도 대입 전형의 수가 총 3천186개 였다고 합니다. 다양한 대입전형의 수는 수험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 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보도 관련 ■ 언론사명 : 서울신문■ 보도일시 : 2015. 7. 21.(화)■ 제 목 :‘고교 교육 정상화 역행’대학도 지원금 꼬박꼬박 ■ 주요 보도내용◦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이 교육과정을 벗어난 논술출제, 과도한 특기자 선발 비중 등 정부 정책방향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대학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하여 공정성과 실효성에 문제를 드러냄 ◦ 금년 선정된 서울 지역 사립대학 대부분은 교육부가 밝히는 사업 효과(*학생부 전형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논술이나 특기자 전형이 감소하는 등 대입 전형 체제가 개선되고 있음 )와 역행하는 입시전형을 시행하고 있음 - 논술로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고려대(*논술 시행 28개 대학 중 두 번째로 많은 1,210명..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 500억 투입‘속빈 강정’보도 관련 ■ 언론사명/보도일자 : 서울신문(’15.5.7(목)]■ 제 목 :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속빈 강정’■ 보도 주요내용 ◦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입학사정관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도록 했지만, 비정규직 비율이 64%에 이르고 있음 ◦ 2011년 퇴직한 입학사정관이 학원에 취업하는 등 입학사정관에 대한 사후관리 부실 ■ 설명 내용 ◦ 안정적인 전형 운영을 위해 입학사정관의 신분을 안정화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입학사정관 신분안정화 비율’에는 정규직뿐만 아니라 정년보장 계약직 등이 포함됨 - ‘14년 4월 기준, 지원금을 받은 대학의 입학사정관 총 수는 732명으로, 정규직과 정년보장 계약직을 합한 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