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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MBC(정동훈 기자)에서 보도된 '자사고 4등급은 일반고 1등급?…‘특목고 특혜’ 정조준'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학생부종합전형조사단 부단장*은 교수의 인터뷰 내용에서와 같은 발언을 한 사실이 없으며, 조사단은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전반에 대해 조사 중임을 밝힙니다. * 동 기사에서 학종실태조사 단장으로 표현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 전반에 대한 조사로 공정성을 강화하겠습니다. 2019년 10월 31일 목요일 중앙일보(심새롬 기자)에서 보도된 '"학종 교직원 특혜 확인” 대학입시 또 충격 예고'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교직원 자녀 회피・제척을 포함하여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전반에 대해 조사 중으로 현재까지 특혜 등이 있었는지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부는 정시확대를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 논의를 계속 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24일 목요일 조선일보(박세미‧이민석 기자)에서 보도된 '교육부 ‘文대통령 정시 확대’ 까맣게 몰랐다' 보도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 금일 의 “교육부 ‘文대통령 정시 확대’ 까맣게 몰랐다”는 기사는 사실과 다릅니다.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이 과도하게 높은 서울 소재 일부 대학들의 정시 비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당정이 함께 충분히 논의를 진행해 왔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통령 시정연설 중 '정시 비중 상향' 관련 □ 교육부는 그동안 학생부종합전형 비율의 쏠림이 심각한 대학들, 특히 서울 소재 일부 대학에 대해서는 정시 수능 위주 전형 비율이 확대될 수 있도록 협의해 왔습니다. ○ 아울러, 당정청도 이러한 상황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 실태조사 결과 및 유관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정시 비중 상향을 포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11월에 발표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자료(붙임자료 포함)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부는 대학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교육부는 작년에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였고, 현장안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학생부종합전형 등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였고, 이에 교육부는 제도적 개선사항이 있는지 면밀한 검토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대입 제도 개선에 대해서 교육부는 대통령 지시로 대입제도 검토에 착수한 것이 아니며, 대통령 지시 이전에 이미 부내 토론회를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에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과 교사의 부담은 낮추고, 사교육 유발요인은 줄인 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①내신 성적(수학, 과학) 산출방식 성취평가제 적용 ②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 분량 적정수준 경감 ③입학전형의 공정성․객관성 제고 및 사교육 유발 입학전형 요소 배제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자사고 입학전형 개선방안」의 주요 개선사항을 반영한「2015학년도 과학고 자기주도 학습전형 입학전형 매뉴얼」을 시․도 교육청에 배포하였습니다. 과학고가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과학 분야의 꿈과 끼를 가진 다양한 학생들의 선발 전형에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성취평가제로 산출된 내신 성적을 전면 적용하고,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 분량을 적정수준으로 축소하여 입학서류 작성을 간소화시켰고, 사교육..
“엄마, 우리 반 친구 다 회장선거 나가서 저도 반회장 나갈 거에요.” “우리 반도 그래요. 저는 반 부회장 나갈래요.” 며칠 전에 6학년인 아들과 5학년인 딸이 저에게 한 말입니다. 아이들의 말을 듣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중국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한 저는 초등학생 때 담임선생님이 임명해서 일부 학생들만 회장을 뽑힐 수 있었던 것을 기억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에게 초등학생부터 선거로 회장을 선출한다는 한국 초등학교 선거는 신기하게 다가왔습니다. 초등학교 회장선거는 3월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학년 학생은 전교 회장과 부회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고 5학년 학생은 부회장 후보로 출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권은 4학년부터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봄방학부터 선거 준비를 한 초등학생도 있었습니다...
입학사정관제는 20세기 초 美 교육당국이 소외된 계층을 위해 도입한 제도 대다수의 교육·사회학자들은 대학이란 곳을 이렇게 설명한다. 아직까지는 대학보다 더 나은 사회 지위 배분 기관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고, 학교 교육의 사회 경제발전 기여도가 크다고. 실제로 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학교를 중요한 사회 지위 배분 기관으로 활용하고 있는 현실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남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커다란 요소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혹은 진학시키기 위해 특히 한국의 학부모와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대학입학경쟁이 치열한 한국에서 좋은 대학 입학 기준이 무엇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높은 사회적 관심은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대학입학전형에 새롭게 도입된 ‘입학사정관제도’ 기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