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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선정 결과 발표- 10개 부문 56권 선정, 우수과학 인증마크 부여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우수 과학도서의 창작과 발간을 장려하고, 아동과 청소년 및 일반 국민들의 과학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2012년도 상반기 우수과학도서를 선정·발표합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청소년 및 일반인들이 양질의 과학도서를 쉽게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지난 1999년부터 ‘우수과학도서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수과학도서는 국내에서 발간된 창작 및 번역 과학도서를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만화, 시리즈 부문의 총 10개 부문에서 접수받아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접수도서의 20% 내외에서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 결과, 아동 부문 6권, 초등 부문 10권, 중・고등 ..
교사는 여유직? 천만의 말씀! ‘교사’라는 직업의 특성을 떠올리면, 무엇이 먼저 생각나세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금새 ‘철밥통’ ‘여유직’ ‘육아휴직’ ‘신붓감 1위’ ‘방학’ 이 뜹니다. 교사는 그 자체로도 가치 있지만, 안정성과 복지라는 현실적인 이유로도 인기 있는 직종이지요. 저 역시 사범대생으로서, 이러한 현실적인 측면이 많은 격려를 해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거 아세요? 어느 직업과 다름없이 승진을 거듭할수록 교사사회의 경쟁 역시 훨씬 치열하고 복잡해 진답니다. 대한민국 학교현장의 승진체제는 2급 정교사 → 1급 정교사 → 교감 → 교장이라는 단일화된 틀을 유지해 왔습니다. 이러한 체제에서 살아남고 “교장이 되려면 교육을 포기하고 영혼을 팔아야 한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교육계에 떠돈 적이..
"과거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여 성공하는 시대였다면, 앞으로는 다양한 영역에서 창의력, 도전정신, 상상력 등을 융합하여 자신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세상입니다. 개인의 행복이나 사회의 발전 모두 창의성에 기반을 두게 될 것입니다." - 이주호 /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예술교육으로 창의교육의 변화를 이끌다."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2011 서울국제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은 국내에서는 자주 만나보기 어려운 교육과 예술, 창의성의 관계 및 방향성을 조망하고, 국내외 다양한 창의적 예술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1부 본 내용 발표에 앞서 설동근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은 창의교육이 21세기 시대교육으로 떠오르면서 창의적 인재 양성이 화두가 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