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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드림 배식봉사 통한 이웃사랑 실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 20일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 등을 위한 무료 배식봉사를 통해 세종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교육부는 40여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행복나눔회를 조직해 우리 사회의 약자 보호 및 서민 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가고 있는데요. 이날 세종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열린 ‘밥드림’ 배식 봉사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자리였습니다. 특별히 농협교육부동지점에서 배식 봉사와 함께 쌀 500kg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황우여 장관은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모든 부처가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덧붙여 세종시 ‘밥드림’ 관계자에게 “앞으로..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로 사랑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떠나보낸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희생자 대부분은 인생의 꽃망울도 터트려 보지 못한 어린 학생들이었기에 비통한 마음을 더욱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순간까지 최선을 다한 선생님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우리 모두에게 평생 가슴 속 깊이 남을 것입니다. 이번 사고로 우리는 고귀한 생명을 너무나 많이 잃었습니다.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학생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 환경․시설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수학여행을 통한..
황우여 장관 한국외대 방문,세계교육포럼 성공개최 위한 MOU 체결 지난 12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초·보호 학문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대한 학교 현장의 제안을 듣기 위해서인데요. 또 2015년 열리는 세계교육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MOU도 체결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이날 전략지역언어스쿨 설치 및 지역전문가 아너스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아프리카, 중남미, 동유럽 국가 언어 등 45개 특수 언어에 대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입니다. 황우여 장관은 전략지역언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과도 직결되는 것이라며, 기초·보호학문을 국가에서 육성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2015 세계교육포럼 성공개최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