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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2년 누리울림 국과대표입니다. 여러분에게 5월은 어떤달 인가요? 사범대 4학년 학생들에게 5월은 두근두근 교생실습을 나가는 달인데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교생실습이 다시 진행되면서, 교육현장에서 일상회복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제가 교육실습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Q. 모교로 교생실습을 가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교생실습을 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교로 신청하는 방법과 학교 추천 협력학교 추첨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모교로 방문하여 교육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12월쯤 모교와 연락했었는데, 이 부분은 각 학교마다 다르니 반드시 잘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교 교무실..
◈ 위(Wee)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등 교육실습 가능 기관 확대 ◈ 미래교육센터 등을 통해 예비 교원의 비대면 교육실습 지원 ◈ 코로나19 상황에서의 실습 형태 유연화 등 안내서 보급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과정의 교육현장 연계성을 강화하고 예비교원의 공교육 지원 등 교육실습을 유연화하기 위해 예비교원의 교육실습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교육회의의 사회적 협의결과(2020.12.)에 따라 교원양성대학과 예비교원의 교육실습 관련 의견 수렴 및 제안 등을 반영한 것이다. ① 첫째, ‘국가 또는 지자체가 학생 교육을 목적으로 설치·지정·위탁 및 운영하는 기관’까지 교육실습 기관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에 설치된 위(Wee)센터, 전문상담지원센터, 특수학교·특수학급 지원..
「2014 한-독 직업교육 포럼」개최 - 전문대학 및 특성화고 직업교육 활성화 기대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기우)와 함께 ‘한-독 직업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독 직업교육 포럼」을 3월 7일(금) 오후 2시, 대구보건대학교에서 개최합니다. 직업교육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독일의 직업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국내 직업교육전문가들과 함께 양국의 직업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의 직업교육이 나아갈 발전방향과 장기적 비전에 대해 논의합니다. 독일 직업교육전문가로 초청된 베아테 그뤠블링호프(Beate Groeblinghoff, 독일 함부르크 직업훈련원 연구원)가 독일의 이원식 직업교육제도(Dual Training)의 장점에 대해 소개한 내용은 다음과 ..
대학생인 저는 중학교를 졸업한 지도 벌써 햇수로 10년이 되었답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모두 담겨있는 학교를 생각하면, 체육 시간 후에 수돗가로 달려가 마시던 물 한 모금,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왁자지껄 떠들던 소소한 모습이 가끔 아련하게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러한 그리움의 장소에서 한 달간 머물 기회가 생겼답니다. 바로 예비교사들에게 필수 관문인 교육실습을 중학교로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교생실습’이라는 말이 더 와 닿기도 하는데요. 교생선생님들이 학교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는 시간, 햇볕이 따뜻한 5월의 교육실습 이야기를 담아왔습니다.1. 교육실습, 그 진정한 의미는?예비교사를 양성하는 특별한 목적을 가진 사범대학에서는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4학년 1학기가 되면 교육실습을 나갑..
학창시절을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추억 중 한 가지가 바로 교생 선생님과의 추억입니다. 한 달 동안 정이 듬뿍 든 교생 선생님께서 떠나는 날이면 섭섭한 마음에 반 전체가 울음바다가 되기도 했지요. 흔히 교생실습이라 불리는 교육실습은 사범대학생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예비교사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관찰이나 참관 및 교과학습·학급경영·학생지도 등 전반에 걸쳐 실무 연습을 하는 과정을 뜻합니다. 예비교사들은 각 교과 및 교육학 이론에 대해 공부하지만, 실제 현장에 나가게 되면 예상치 못한 다양한 상황들과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어려움을 겪다보면 양질의 교사로 준비되며 자신의 교육관을 만들어 가게 되지요. 이제 곧 선생님이 될 예비 선생님들이 느낀 한 달간의 교육실습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
꿈꾸는 소녀는 지난 달, '교육실습 신청서'를 제출했어요. 내년 5월 고향에 있는 모교로 내려가 교육실습생으로서 한 달을 보내게 되지요. 교육이 흥미롭고 재미있어 시작한 교직과정인데, 막상 다음 학기에 교생이 된다고 하니 걱정이 쓰나미가 되어 몰려오더군요. '내가 직접 가르치는 건가?'하고 실감이 나지 않기도 하고, 심지어 '청바지 입고 가도 되나?' 하는 사소한 고민도 생겼답니다. ^^;;;; 그래서 교육실습을 다녀온 선배에게 물어보았어요! 김수경 | 간호학과 06 Q 언니는 언제 교육 실습을 했어요? 가기 전에 떨리진 않았어요? 난 지난 학기(2009-1)에 연희중학교에 갔어. 사실 별 생각 없었는데 막상 '정장'도 사 놓고, '출근' 하려니 앞이 막막하더라. 또 '어떤 태도로 학생들에게 대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