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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우리의 생활 ■ 우리의 생활과 법우리의 모든 생활은 법과 관련이 있습니다. 학교 주변에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을 지정하여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며, 어린이들이 자주 사 먹는 간식도 ‘식품위생법’에 따라 안전한 먹거리인지 철저하게 감시받고 있습니다. 또 어른들이 운전을 할 때 지켜야 하는 것들도 모두 법에 정해져 있으며, 이러한 법을 어기면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가는 것과 같이 일정한 처벌을 받기도 합니다. 이렇게 법은 어떤 행동이 옳은 행동이고 옳지 않은 행동인지 정해서 우리 행동을 규제합니다. 그렇다면 법은 누가 무엇을 근거로 만들었을까요? ▲ 우리 주변의 법(출처: 에듀넷) 법은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국민들이 ..
'학부모님들! 한 해 동안 선생님들을 믿고 많이 응원해주세요.' 우리 학교에 학부모님을 초대합니다. 행복성장 평가제 I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법 I 학생들과의 규칙 I 당부의 말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그 누가 그랬던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어 운명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첫 만남, 첫인상이라고요. 2014년 3월 12일. 태백 상장초등학교의 하루 시계는 다른 어떤 때보다 분주하였습니다. 바로 2014년 상반기 학부모 설명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하여 상장초등학교 선생님들은 준비를 1주일 전부터 시작하였습니다. 방송시설체크, 의자 및 현수막 준비, 발표를 위한 파워포인트 제작 등 미리 준비하여 상장초등학교 학부모님들과의 첫 만남을 소중히 하고자 하였답니다. 사회자인 본교 교무부장님께서는 학부모..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 반갑다! 얘들아 한 해 잘해보자! 새 학년 I 새 학기 I 담임선생님 I 자기소개 I 규칙2014년 모두가 두근거린다2014년 3월 3일. 전국 모든 초, 중, 고에서 치르는 공통적인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시업식, 입학식입니다. 이제 갓 1학년에 들어가는 아이들부터 한 살 더 먹은 만큼 성숙해지라고 한 학년이 더 올라갑니다. 이 곳 태백 상장초등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작년에 지은 체육관에 모두 앉아 생각해봅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누굴까?', '체육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갖는 아이들의 마음속 바램처럼 모두 잘 이뤄졌을까요? 드디어 학년, 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만남이 교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어, 너랑..
21세기는 디자인이 경쟁력인 시대라고 합니다. 어느새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디자인이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특히 오늘날 교육 수업의 목표가 학생의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데 필요한 소양을 기르는 것으로 변화하면서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표현을 위한 학습 방법으로 디자인 교육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디자인 교육을 하기 위해 여러 선생님이 서울 디자인 센터에 모였습니다. 더운 날씨지만 초롱초롱한 눈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하나라도 더 배워가고 싶은 마음에 눈과 손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이론은 물론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이 많습니다. 오늘은 디자인 연수를 통해 배운 디자인..
2008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한국, 프랑스, 영국, 일본 4개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질서와 규칙을 배우고 잘 실천한다'는 우리 나라 학생은 18.4%로 일본 20.0%, 프랑스 63%, 영국 54.3%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또한 '남을 이해하고 존중하기를 배우고 실천한다'는 학생 또한 15.9%로 일본 28.7%, 프랑스 60.0%, 영국 60.6%에 비해 낮았습니다. 인성교육에 대한 반성으로 체험 중심의 예절교육을 강화하고 전통 예절과 글로벌 예절이 통합된 선진 예절교육을 실시하는 예절교육체험활동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예절교육체험센터의 운영 프로그램 내용 1교시 (09:00 - 09:40) 오리엔테이션 2교시 (09:40 - 11:30) 전통예절 : 한복입기 및 바른 절하기,..
바른 생활을 위한 규칙의 필요성 아이가 입학하면 처음으로 받게 되는 교과서 중의 하나인 바른 생활. 1990년대를 풍미했던 유명가수의 노래 제목이기도 한데요. 어쩌면 우리가 모두 학교에서 귀가 따갑도록 들었던 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친구와 다투거나 복도에서 뛰어 선생님께 자주 혼나곤 했었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학교 현장도 예전과는 사뭇 달라졌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장난꾸러기 같은 아이들의 모습은 변함이 없답니다. 간혹 지나친 행동으로 친구에게 피해를 줄 때에는 선생님의 일관성 있는 태도가 중요한데요. 이를 위해 구성원이 직접 합의한 규칙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래서 규칙 제정 및 준수, 위반에 따른 합리적인 처리 요령을 습득하기 위해 솔로몬 로파크를 방문하고, 실제로 자치 법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