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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 문화와 정서를 배우다!당산서중 국제문화동아리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TV 프로그램 의 ‘글로벌 문화대전’이라는 코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자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알아보고 타국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릴 수 있어 많은 친구들이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외에도 요즘엔 외국인들이 방송에 나와 자신들의 문화를 소개하고 또 한국 문화를 접해보는 등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도 단순히 외국어 수업을 넘어 타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서울 당산서중학교에는 타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글로벌 사회의 민간외교를 배우는 ‘국제문화동아리(지도교사 김유영)’가 있습니다. 올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 중 ..
“글로벌 교육의 내일을 그리다!”- 교과부, 2012 글로벌 교육심포지엄 개최- 교육과학기술부는 ‘12년 10월 25일(목)『2012 글로벌 교육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글로벌교육심포지엄은 교과부가 국가간 글로벌교육정책의 공유를 통해 글로벌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국제적 교육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는 국제 행사로서, 올해는 “글로벌 교육의 수요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교육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교육 실천 사례를 발표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2010-2011 글로벌 교육심포지엄 주제] - 2010년 : 국제교육인증기관의 역할과 상..
「글로벌 인재포럼 2012」개최 - 10.23(화) ∼ 25(목), 3일간 인재개발 및 국제 경제 전문가 한 자리에 모여 「교육과 복지의 연계 방안」논의 - 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교육이 최고의 복지다”(Better Education, The Best Welfare)를 주제로「글로벌 인재포럼 2012」을 개최합니다. 2006년에 창설된 이래 7회째를 맞게 된 이 포럼은 세계 각국정부·국제기구, 글로벌기업 대표, 대학총장 및 세계 석학 등이 참여하는 인재양성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포럼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60개국 200여명의 해외연사 및 참석자를 비롯하여 국내·외 참가자 규모가 6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경주에서 열려! - 21개국 아·태 장관 및 교육 전문가 방한 - 미래의 도전과 교육적 대응 논의 - 우수학교 방문 등 다양한 부대행사 눈길 APEC 21개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천년고도 경주에 모여 “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를 주제로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21일 개막합니다.미래의 도전과 교육의 대응 : 글로벌교육, 혁신교육 및 교육협력의 강화(Future Challenges and Educational Responses : Fostering Global, Innovative and Cooperative Education)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
“한국의 교육을 본받아야 합니다!!”-Barack Obama- 우리나라는 교육을 통하여 큰 성장을 이룩한 대표적인 나라이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때문인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에 대해 큰 관심이 있고, 한국의 교육 열기를 본받아야 한다고 예찬한 것은 이미 수차례이다. 재임 기간 내내 교육분야에 대한 발언에서 한국을 자주 언급해 왔다. 한국의 교육열기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점을 본받고 싶다는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3월에 한국외국어 대학교에서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역대 미국 대통령의 방한 중 이렇게 대학교에서 강의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왜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까지 와서 이렇게 강연을 하였을까? 그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교육에 대해 큰 관심이 있기에..
4일 앞둔, APEC 교육장관회의 막바지 준비!- 현재와 미래의 학교 모습, 한 자리에서 만나다 - 21개 회원국 전원 참가, 역대 최초 교과부는 오는 5월 21일~23일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가 D-4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참가국 현황, 행사장 조성, 의제, 부대행사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우리의 국격에 맞는 국제회의가 되도록 막바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현황] 이번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는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13개국 장관이 참가의사를 확정하였으며 개최 이래 처음으로 21개 회원국 모두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개도국으로서의 경험과 선진국으로 진입 단계인 우리나라가 회원국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21세기 교육혁신 위해21개국 교육장관들이 한국에 모여... 2012년 5월, 천년 고도의 경주에서 21개국(APEC회원국)의 교육장관이 한 자리에 모인다.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각 국의 여러 수장들이 우리나라에 방문하는 연유는 무엇일까? 바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APEC회원국 교육장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과 창의적 교육 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교육의 기여방안을 모색하는 역사적인 장이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교육장관회의에서는 교육의 발전에 대해 모두 함께 궁리하고 좋은 방법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실제로 교육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천적인 방안을 담은 ‘경주공동선언문’도 이끌어 낼 것으로 예정되어있다. 특히 과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