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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부푼 꿈을 안고 전국 각지로 이동하는 대학 신입생들. 하지만 너무 비싸고 열악한 주거 문제로 큰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행복기숙사’입니다. 행복기숙사란 무엇일까요? 말 그대로 행복한 기숙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저렴한 임대료와 깨끗한 주거 환경으로 학생들의 부담을 많이 경감시켜주기 때문이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행복기숙사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해옴에 따라 주거문제는 우리 사회의 이슈였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 각 대학이 협업하여 행복기숙사 사업을 국정과제 중 하나로 채택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즉, 행복기숙사란 늘어나는 학생 수에 ..
부담스런 대학기숙사비,이제는 현금 분할이나 카드로 납부 하세요올해 2학기에 시범 운영 후, ’16년부터 확대 추진 교육부는 대학 기숙사비를 현금 분할납부 및 카드납부가 가능하도록 「대학생 기숙사비 납부방식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현재 대학 기숙사비의 한 학기 비용을 등록금 납부기간인 학기 초에 일괄 납부하고 있어, 목돈 마련에 대한 학생과 가계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었는데요. * 한 학기당 1인 평균 납부액(민자기숙사 2인실 기준, 식비제외) : 국립대 588천원, 사립대 1,158천원* 기숙사 거주 학생수(2014년, 한국사학진흥재단 통계) : 국립대 87,792명, 사립대 282,776명 이번 개선안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인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한 ‘대학생 기숙사 확충 및 기숙사비 인하’를 ..
'14년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현황조사 결과 - 58%가 임대 등 영세 시설, 연 평균 620만원의 고비용 - - 고가의 국제 대안시설은 규제 필요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014년 4월 1일 기준 전국의 170개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현황조사를 발표하였습니다. 미인가 대안교육시설은 대안교육을 표방하고 있으나 정식으로 인가를 받지 못하여 학력인정이 되지 않는 시설로서, 전국적으로 230여개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번 조사에는 170개 시설이 조사에 응하였습니다. 교육 목적별로 구분하면, 부적응 학생 교육이 83개(48.8%)로 가장 많고, 일반 대안교육 32개(18.8%), 종교․선교 27개(15.9%), 다문화․탈북 17개(10%), 국제교육 6개(3.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설 당 평..
미인가 대안교육시설 현황(‘14.4월 170개 시설 기준) ◦ 학교급별 학생 현황 ◦ 시설 설립목적(학생 특징) ◦ 학생수 규모별 분포 현황 ◦ 등록형태 ◦ 기타 시설 운영 현황 ◦ 학생 부담금 현황(170개 시설, 199개 학교급 기준)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최초, 대학생 공공기숙사 개관 - 2014년 1학기 5개교(6개동), 총 1,784명 입주 혜택 - - 올 해, 캠퍼스 내·외에 약 18,000명 수용규모 건립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대학생들의 주거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하여 캠퍼스 내․외에 다양한 유형의 대학생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4학년도 1학기에 ‘단국대 공공기숙사’ 개관을 시작으로 모두 5개교(6개동)에 1,78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사립대 공공기숙사를 개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12일 928명의 수용규모로 개관한 ‘단국대 공공기숙사’는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 및 관계기관이 국가 재원인 공공기금(국민주택기금, 사학진흥기금)을 지원하여 건립함에 따라, 입주 학생들은 기존 사립대 민자 기숙사비 월 평균 34만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