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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환경 관련 비영리 공익 재단인 환경재단은 일본의 환경 단체인 아사히글라스재단과 함께 2005년부터 매년 환경 파괴에 대한 위기 정도를 시간으로 표현하는 환경위기시계를 발표하고 있어요. 환경위기시계는 시각에 따라 ‘0시~3시 불안하지 않다, 3시~6시 조금 불안하다, 6시~9시 꽤 불안하다, 9시~12시 매우 불안하다’로 구분하는데요. 시계가 12시에 도달하는 것은 곧 ‘인류의 멸망’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현재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계는 몇 시를 가리키고 있을까요? 2021년 우리나라의 환경위기시각은 9시 38분으로 작년보다는 18분 앞당겨졌지만 여전히 ‘위험’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4계절이 뚜렷했던 우리나라에서 점차 봄과 가을이 사라져 가는 현상은 환경위기가 눈앞에 다다랐다는 ..

지구가 고열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온실가스를 줄이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환경보호 #기후행동 #탄소저감 지구는 지금 고열에 시달리고 있어요 온실가스가 발생하여 지구의 온도는 빠르게 상승 중!!! ※ 온실가스란?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효과를 초래하는 기체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이런 피해가 발생해요 ✔ 폭염이 늘어나요 ✔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어요 ✔ 홍수와 가뭄이 늘어나요 ✔ 해수면이 상승해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 텀블러, 개인컵 사용하기 ✔ 양치컵 사용하기 ✔ 음식 남기지 않기 ✔ 페트병 비닐 라벨 제거하기 ✔ 분리배출 하기 ✔ 안 쓰는 방 전등 끄..

◈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만화, 실천일기, 정보, 행사 등의 다양한 제작물 제공 ◈ 학교 대항전 방식으로 진행, 상장 및 부상 수여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는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11월 10일(화) 미래세대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저탄소 생활습관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기후행동 1.5℃’를 출시한다. *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고 나머지 배출원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대기 중 온실가스 흡수량으로 상쇄하여 순배출량이 0(Net-zero)이 되는 경우 ‘기후행동 1.5℃’는 모바일에 익숙하고 환경 감수성이 뛰어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 친화적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발되었다. ‘기후행동 1.5℃’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