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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병무청에 아들 자대 배치 요구하는 부모
대기업 인사에도 헬리콥터 부모 "걱정마 엄마만 믿어!"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다. 이제는 어느 정도 사회에서 자리 잡은 친구들이 어떻게 하다가 요즘 학생들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대기업 인사과에 있는 내 친구 왈 “지난번에 공개 채용 시험이 끝나고 한 엄마한테 전화 받았어. 우리 아들은 영어를 잘 하고, 어학연수도 오래 다녀왔으니 꼭 해외영업팀 미국 사업부로 배정을 해 달라고 말씀을 하시는 거야. 그렇게 해 주시면 자기가 뒷바라지도 잘 하고, 꼭 사례도 잘 하겠다고. 아니 어떻게 회사에까지 전화를 해서 그럴 수 있는지 기도 안 차더라니까.” 대학 행정실 헬리콥터 부모, "걱정마 엄마가 수강신청 해줄게." 그러자 대학 행정실에 있는 내 친구는 “요즘은 수강신청도 엄마가 와서 대신 문의하는 경우도 많아. 어떤..
~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2011. 4. 18.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