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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서 우쿨렐레를 배운다니!? 일상회복으로 전환된 우리 학교! 이제 체험학습도 간다~ 그동안 실기수업이 얼마나 고팠니...😂 우리 학생들의 우쿨렐레 공연도 놓치지 말고 시청해주세요! #고등학교교사 #음악선생님 #브이로그 #일상회복 #선생님 #담임선생님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떠신가요? [우리들은 1학년] 입학후, 적응기 학부모 I 긴장 I 웃음 I 축하 I 담임선생님 I 학교 준비물 I 알림장 I 설렘 룰루랄라~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떠신가요?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지요? 이번에 돼지띠 친구들이 학교에 입학하는 해입니다. 7세 한해 동안 내내 엄마와 함께 집에서 지냈던 아들은 이 시간을 정말 기다렸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선생님과 공부하는 자신이 그리던 미래가 있나 봅니다. 3월 3일, 드디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긴장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친구를 발견해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고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6학년 언니, 오빠들이 나와서 축하해주고 그 의미로 업고 ..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 반갑다! 얘들아 한 해 잘해보자! 새 학년 I 새 학기 I 담임선생님 I 자기소개 I 규칙2014년 모두가 두근거린다2014년 3월 3일. 전국 모든 초, 중, 고에서 치르는 공통적인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시업식, 입학식입니다. 이제 갓 1학년에 들어가는 아이들부터 한 살 더 먹은 만큼 성숙해지라고 한 학년이 더 올라갑니다. 이 곳 태백 상장초등학교도 예외는 아닙니다. 작년에 지은 체육관에 모두 앉아 생각해봅니다. '우리 담임 선생님은 누굴까?', '체육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을 갖는 아이들의 마음속 바램처럼 모두 잘 이뤄졌을까요? 드디어 학년, 반 발표가 끝나고 선생님과 학생 사이의 만남이 교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새 담임선생님과 학생들과의 만남'어, 너랑..
3월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달입니다. 학교에서는 3월을 새 학년에서 새로운 친구, 선생님과의 첫 만남이 있는 달이라는 의미에서 ‘일 년의 첫 달’이라고도 부릅니다. 학교에서 첫 달을 맞는 선생님과 학생들의 마음은 새해를 맞이하는 것처럼 설렘과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3월에 무슨 일이 있기에 이렇듯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걸까요? 학교에서는 무슨 일들이? 3월에는 1학년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는 입학식이 3월의 첫날에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손을 꼭 잡고 낯선 학교에 처음 온 1학년 신입생들은 입학식을 하면서 6학년 학생들과 만납니다. 교장 선생님의 입학허가 선언이 끝나면 6학년 학생들은 1학년 학생들에게 환영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줍니다. 1학년 학생들은 입학식을 통해, 학교가 무섭거나 어려운..
“학부모 총회에 가면 무슨 일을 하나요?” “학부모 총회에 꼭 가야 하나요?” “선생님과 상담할 시간은 있나요? 무슨 말을 할까요? 현직 초등교사인 제게 가장 바쁜 시기는 새 학기와 학부모 총회를 준비하는 3월입니다. 3월 중순에서 하순 사이 대부분의 초, 중, 고등학교는 학부모 총회를 열고 학부모님께 학교 교육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제 곧 많은 학교에서 학부모 총회가 열릴 텐데요, 특히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내는 1학년 학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걱정하시는 학부모님을 위해 학부모 총회 날 하는 일을 먼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학부모총회에서 하는 일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 첫째, 학교장의 인사말과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고 - 둘째, 담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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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있었다. 그는 수업에 필요한 학습준비물을 챙겨 오지 않았다. 수업시간이면 엎드려 잤다. 수업 시간에 잠을 자지 않으면 친구들과 떠들고 장난을 쳤다. 선생님의 지도에 고분고분하지 않았다. 수행평가와 시험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만 하는 학생이었다. 또한 그는 순간을 참지 못하는 성격에 친구를 여러 번 폭행도 하고 학교 기물을 파손하기도 여러 차례, 빈번한 폭행과 기물파괴, 흡연 등으로 학교에서는 전학을 권유하기에 이르렀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집에 귀가하는 시간은 점점 늦어졌다. 일부러 집에 늦게 들어가려고 함께 사는 할머니에게 거짓말을 하였다. 거리를 배회하면서 나쁜 짓을 하였다. 그는 무엇에 항상 반항적인 태도로 투덜투덜거렸다. 이처..
담임교사는 학생의 ‘부모’다. 아이의 성장을 돕는 멘토다. 2010년 3월, 한국의 담임교사는 어느 지점에 서있을까. 학생들은 담임교사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다. 담임교사를 ‘교사 중의 교사’라고 부르는 이유다. 담임선택제를 시행하는 서울 충암고, 학급 명칭 대신 담임교사 이름을 내건 담임실명제를 운영 중인 울산 봉월초, 담임블로그를 도입한 충남 서산 예천고…. 담임교사와 학생들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애쓰는 학교들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원하는 담임교사상은 무엇일까.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봤다. 취재 중 만난 학부모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에 애정을 쏟는 담임교사를 원했다. 고2년 딸, 초6년 아들을 둔 학부모 김영희 씨(44·부산)는 “큰 아이의 고1때 담임선생님이 기억에 남는다.”며 “중간·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