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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시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여러분들과 함께 문학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해요! 우리 모두가 아는 그 시인들이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지금 당장 떠날 문학 여행지가 궁금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얼른 영상을 시청해주세요! #온라인 #문학 #여행 #시인 #윤동주 #김수영 #정지용 #교육부 #2021년 #국민서포터즈 " 시와 관련된 문학 여행지 3곳 " 윤동주 문학관 ✔ 윤동주 문학관은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1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제1전시실 시인채는 시인의 순결한 시심을 상징하는 순백의 공간입니다. ✔ 제2전시실 열린 우물은 윤동주의 시 '자화상'에 등장하는 우물에서 모티브를 얻어 폐기된 물탱크의 윗부분을 개방하여 만들었..
여러분, 혹시 작가 이상을 아시나요? 오늘은 천재 문학가로 불렸던 작가 이상의 집에 다녀왔습니다. 작가 이상의 집, 에듀쿠팀만 따라오세요! 그의 여러 작품들과 그에 대한 학설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 드릴 국민서포터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에듀쿠 #작가이상 #이상 #천재문학가 #우리만_믿고_따라와
오늘은 573돌 한글날이죠. 교과서에도 예쁘고 신기한 우리말 표현이 많아요! 교과서 소설 속 우리말 표현과 그 의미를 알려드립니다. 기억해두었다가 재밌는 표현은 한 번쯤 사용해보는 게 어떨까요~ >
읽기와 말하기(Reading & Speaking)를 통한 즐거운 영문학 수업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영어단문 독해 학습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영어원서를 활용한 재미있고 다양한 방식의 영어읽기 수업을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우선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이후 수업을 계획한 후,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방법들을 만들어내고자 했죠. 우선 우리 영어 교실의 단점을 체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학생수가 많다. 2. 영어원서수업을 경험해 본적이 없다. 3.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크다. 4. 영어원서는 영어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도전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갖고 있는 영어에 대한 여러가지 부정적인 생각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에게 친숙한 영문학을 수..
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는 어떤 공부를? - 학생들의 생생한 문예창작 이야기- 한 고등학교의 쉬는 시간 풍경입니다. 어쩐지 낯선 풍경처럼 느껴지시지요. 사진에 나온 반 학생들은 모두 학교에 노트북을 가지고 다닙니다. 마치 미래의 교과서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사진 속 학생들은 고양 예술고등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늘 노트북을 들고 다니며 그 속에 자신의 창작물을 써서 넣어둡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문학을 공부하고 시, 소설 등을 창작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혹시 전국에 문예창작과가 있는 학교가 딱 두 군데뿐이라는 것 아시나요? 고등학교 문예창작과에서는 어떤 공부를 하고 있는지 알려드리기 위해 저와 함께 공부하고 있는 고양예술고 친구들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작가를 꿈꾸는 학..
강진의 문학 여행 이야기 목포 영흥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남도 문학 연구 동아리 회에서 강진의 문학의 발자취를 찾으러 나섰습니다. 모두 7명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는 매주 모여 영랑의 시를 발표하고 서로 논의하며 시 문학파의 대표작가인 영랑 김윤식 시에 대해 연구하고 해석하는 동아리입니다. 주로 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에 학생들은 자신이 발표할 시를 조사하고 동아리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 동아리는 전라남도교육청의 2014학년도 일반고 학력 정착을 위한 Hi-Edu Up 지원 사업에 따라 학술 동아리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늘은 교실에서 나와 강진 문학의 발자취를 만나러 갑니다. 추웠던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져 안개가 가득합니다. 강진 앞바다에 도착하자 안개가..
얼마 전, 동생이 시험기간에 문학을 공부하며 모르는 것을 질문해왔습니다. 작품의 주제의식과 배경을 공부하고 있었는데, 시간에 쫓기는지 급하게 외우려고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때는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는 다급한 마음에 무심코 외우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구슬로 꿰어진 문학사를 들여다본다면 외우지 않고도 더 흥미를 느끼며 공부할 수 있을 텐데요! 그래서 여러 방법을 생각하던 끝에 최근에 개관한 한국근대문학관이 문학 공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먼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9월 말, 인천에 새롭게 개관한 한국근대문학관은 인천문화재단과 인천광역시가 함께 만든 공공종합문학관입니다. 인천의 일제강점기 시절 창고 네 채를 현대식으로 바꾸어 개관했..
바탕체. 돋움체. 궁서체. 굴림체. 이것은 모두 컴퓨터에서 흔히 사용되는 글씨체, 즉 폰트(font)의 이름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이러한 글씨 디자인이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다가온다면 어떨까. 이것은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의 이야기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ㆍ한국 타이포그라피 학회가 공동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13 -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가 8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글씨'를 소재로 한 이 전시는 평소 글씨에 대한 개념이 잘 성립되지 않았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어른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타이포잔치는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비엔날레를 말합니다.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