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범부처 사업단장 선정 완료 및 신규 과제 공고(6.13~)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11일 오후 한국연구재단에서 “에너지‧환경 통합형 학교 미세먼지 관리 기술개발 사업(이하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범부처 합동 사업 추진위원회를 개최하여, ‘19년도 총 46.51억 원의 학교 미세먼지 관리기술 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 이번 사업은 기존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18.4.6.)과 연계하여 과학기술적 근거 기반으로 학교 미세먼지의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함께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①기초ㆍ원천, ②통합관리, ③진단ㆍ개선, ④법ㆍ제도 개..

파란 하늘은 어디에?! 하늘이 노랗게 물든 이유는?? 바로 우리 아이 건강을 괴롭히는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 콜록콜록 기침에 괴로워하는 초등학생 친구가 교실 문을 열자마자 표정이 밝아진 이유는 무엇일까요~? ​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부의 건강 보호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평소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정책을 국민 눈높이에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해드릴 국민서포터즈,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02jPpP27KqA&t=22s

우리나라에 산성비가내리는 까닭은? ■ 전세계의 불청객 산성비해마다 봄이 되면 생명이라는 반가운 손님이 우리를 찾아옵니다. 새싹이 움트고, 각종 꽃들이 피어나 봄이 왔음을 알리지요. 그러나 봄마다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도 있습니다. 바로 바람을 타고 먼 곳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 먼지입니다. 황사는 매해 3~5월에 중국과 몽골의 사막 지역에서 편서풍을 타고 날아오는 모래 먼지이고, 미세 먼지는 중국의 공장 지대에서 편서풍을 타고 불어오는 매연입니다. 하늘이 황사와 미세 먼지로 뿌옇게 되면 외출도 힘들어지고, 무엇보다 건강에 매우 안 좋다고 하니 참으로 야속한 불청객이라 할 수 있겠지요. ▲ 황사 현상(출처: 에듀넷) 그러나 중국으로부터 우리를 찾아오는 불청객은 황사와 미세 먼지뿐만이 아닙니다. 또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