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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청춘에 물들다
옛말에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현재 편안함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에게는 다소 불편한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 아니 어쩌면 '청춘'이라는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을 보내고 있는 젊은이들에겐 바쁜 학업과 취업 준비로 괜한 시간 낭비라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최근엔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하는 거라고 합니…." "안 사요." 라는 패러디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이라 일컫는 청춘이란 현대 젊은이들에겐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기입니다. 경치를 보며 감상할 수 없는 오늘날의 청춘은 자칫 우울한 시절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의 청춘은 어떤가요? 여러분들의 청춘도 김빠진 콜라처럼 뜨거운 열정 없이 보내고 있나요? 그렇다면 또 다른 누군가의 청춘을 감상하며 ..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2013. 10. 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