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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 랜드마크 주소가 어려워서 집을 찾아오지 못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우리 집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상징물)을 알려 주고 그 곳을 찾아오라고 하고 내가 마중을 나가면 좋겠죠. 이렇듯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을 랜드마크라고 합니다. 그럼, 랜드마크에 대해 알아볼까요? 랜드마크는 원래 여행자들이 어느 지역을 여행하면서 처음 있던 장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표시를 해둔 것을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오늘날에는 더 넓은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건물이나, 조형물 등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물을 랜드마크라고 부릅니다. 다음 지도는 랜드마크를 활용해서 내가 사는 동네를 표현한 지도입니다. 랜드마크를 이용하면 보다 쉽게 그 지역을 설명할 수 있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랜드..
황우여 부총리, 대통령 중남미 순방 후속조치 이행을 위한중남미 교육외교 활동- 한국 교사의 첫 중남미 진출 및 유학생 교류 확대 등 교육 분야 교류 가속화 기대 -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26일(일)부터 8월 2일(일)까지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교육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교사 파견 의향서 체결, 유학생 유치 등 교육협력 활동에 나섭니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박근혜 대통령의 중남미 4개국 순방 후속조치로, 정상회담시 논의된 교육협력 방안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후속사업 협력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난 5월 인천에서 개최된 유네스코 세계교육포럼에서 논의된 한국 교원 및 교육전문가 파견 등 인적교류에 대해서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황부총리는 브라질 자니니(Jani..
한국-브라질,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 약속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브라질 교육부장관(헤나뚜 자니니 히베이루, Renato Janine Ribeiro)을 만나 양국간 인적교류 확대를 중심으로 한 교육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와 자니니 장관은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추진중인 브라질 정부의 이공계 인력양성을 위한 ‘국경없는 과학’ 프로그램 2단계 협약을 조속한 시일에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는데요. 브라질 국가 장학프로그램인 국경없는 과학에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부터 참여했습니다. 2014년까지 서울대, 카이스트 등 12개 대학에서 430명의 브라질 유학생 유치하고 방학기간 동안 기업에서 실습기회 제공..
‘국경 없는 과학’사업 통해 중남미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은 브라질, 칠레 등 남미 4개국을 방문했는데요. 브라질 방문을 계기로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브라질 국립과학기술자문위원회와 ‘국경 없는 과학’2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경 없는 과학 사업브라질 이공계 인력 육성을 위한 국가장학프로그램입니다.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공약으로 지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브라질 자국 인재 10만 명을 해외로 유학시키는 국비 유학생 프로그램입니다. 학부(교환), 박사, 박사 후 과정을 지원하고요. 해외 유학 시 항공료 및 수업료, 건강보험 및 생활비 전액을 지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12년 사업 첫 해부터 ‘국경 없는 과학’ 사업에 참여했는데요. 지금까지 서울대, ..
박근혜 대통령 중남미4개국 순방 일정 소개 박근혜 대통령은 16~27일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남미 4개국을 방문하는 박 대통령의 일정표는 정상회담, 동포간담회, 기업 비즈니스 포럼, 문화행사 등으로 빼곡하게 채워져 있습니다. 9박12일, 말 그대로 ‘강행군’의 연속입니다. 중남미는 90년대 이후 상대적으로 안정된 정치적 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아시아와 함께 대표적 신흥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을 통해 인구 6억명, 총 GDP 5조 7000억달러의 구매력을 갖춘 거대 신흥시장인 중남미 시장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이를 우리 경제의 활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중남미 순방] 박 대통령 4개국 순방 일정 소개|작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