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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가스 조치원여중 도서관을 습격하다! 독서에 심취한 중학생들과의 재밌는 인터뷰~ 도서관 사서 선생님들의 도움을 통해 더욱 책읽기가 즐거워졌다는 아이들~ 뚱까스가 진행한 도서관 탐방기~ 독서 골든벨에 참여 못한 후배들의 자신감과 책을 읽는 재미에 빠져버린 학생들의 순수한 열정!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교육부 #책 #중학생 #도서관 #사서 #조치원여중 #뚱까스 #독서를_사랑하는_학생들의_열정_탐방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 학교 도서관 인기 도서 BEST 진정한 독서가 I 우리들의 이야기 I 휴식 I 스트레스 I '청출어람(靑出於藍) "5분만 시간을 주십시오. 책을 다 못 읽었습니다."라는 말은 사형 집행 전,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소원이었습니다. 그리고 5분간 책을 읽은 뒤 집행인에게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는 안중근 의사의 유명한 일화입니다. 죽을 때까지 독서의 의지를 불태우시던 안중근 의사야말로 진정한 독서가라고 생각합니다. 새삼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만 하던 제가 매우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새 학년의 시작을 '책'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우리 학교 도서관에서 맞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신간 도서. 매번 사기도 부담되고, 구매하러 갈 시간조차 없습니다. 학기 초와 방학 때면 수행평가 권장도서 목록을 줍니다. 문고 사이트에서 미리 보기를 클릭해서 살펴보고 가장 읽고 싶은 책을 몇 권 골라 구매하곤 합니다. 올해도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올릴 권장도서목록을 방학식 날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중2인 큰아들이 영어로 별자리 신화를 써 보기로 했습니다.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겠다며 도서관을 같이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1월 초부터 진주 연암도서관이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으로 밤 10시까지 종합자료실 이용이 가능해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안 가볼 수 없겠죠? 저녁을 먹고 느긋하게 둘러본 도서관 이야기~무척 추운 날씨였는데 불빛 환한 도서관을 보니 마음마..
5월 17일 창원의 반송중학교 도서관 사서와 학교 사서 선생이 출동하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하교한 늦은 시각에도 사서들과 학생들은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창원 도서관(관장 정용복)은 도서관 간의 협력으로 학교 도서관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책을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책 읽는 밤' 행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5월 17일 창원 반송중학교를 시작으로 동진여중, 사파중, 반송여중, 팔룡중, 삼계중, 대산고, 창원 중앙고, 창원 용호고, 경남 관광고에서 이루어집니다. 바로 지혜를 낳게 해주는 독서, 학생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과 책 읽는 학교 문화를 만들고자 '책 읽는 밤' 행사가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창원 도서관 측은 학교 도서관 활성화에 관심이 많고, 경험이 풍부한 사서 교사 4분을 뽑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