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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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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있는 학생들이 많은 대한민국 매년 대한민국 뉴스에는 수학 및 과학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전 세계의 많은 국가 중 대한민국이 뛰어난 성적으로 입상하였다는 기사가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만큼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대한민국에는 과학적 재능과 꿈을 가지고 있음에도 여건상 다양한 과학 활동을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학생들이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교육부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많은 학생들이 보다더 자신의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게 되었다고 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많은 청소년들이 과학기술과 관련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부의 ‘사다리프로젝트’에 대해 알..
진주 제일중학교는 한여름에 도서관을 문학등으로 밝혔습니다. 자칫 독서에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에 직접 만든 한지 등 불빛이 은은하게 비추니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제일중은 매일 학부모 사서 도우미 2명이 3시간씩 도서관 정리 및 질서 유지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학생 독서 동아리 회원은 3명씩 점심시간을 이용 도서 대출과 반납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 외 쉬는 시간은 자율반납 대와 도서대출장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얼관'이란 도서관 이름도 공모로 정해졌습니다. 밝고 큰 정신을 가지기 위해서는 책 읽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학부모독서동아리 정기모임 '한얼 책사랑'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은 학생회와 학부모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이루어집니..
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디자인해주고 싶다! -대구 경암중 이명우 선생님 잘 맺은 한 친구가 백 명의 친구를 엮어주는 페이스북에서 만난 친구 중에 특별히 눈에 띄는 프로필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꿈 디자이너 이명우! 청소년 그리고 그들의 꿈을 디자인한다고? 궁금증이 생겨났습니다. 공개그룹으로 설정된 그룹명은 '대한민국 SNS 학교폭력 자살예방위원회' 이 그룹을 그리고 이 선생님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습니다. 중학교 미술 선생님인 이명우 선생님은 왜 청소년들의 꿈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옮기고 나니 남학생들과의 소통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들 다들 말해서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습니다. 아이들과 친해지려면 교사가 먼저 다..
스승의 날 맞이 사제 동행 공모전 개최 교육과학기술부는 인천광역시교육청·KBS와 함께 오는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고싶은 선생님과 사랑하는 제자간의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제동행 이야기, 사진, UCC를 공모합니다. 교과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마음속에 간직한 고마운 선생님, 잊지 못할 선생님, 학교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나의 선생님을 소개함으로써 “사제 간 존경과 사랑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모 기간은 ‘11.4.18(월)~’11.4.30(토)까지이며 사제동행 홈페이지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http://www.나의선생님.kr) 심사는 내․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학생 교육에 대한 공헌도, 사제간 친밀도, 사회의 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