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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꾸미가 낼게~😁 정답은 누가 맞힐래?! 🤔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기도 하고!🧹 현장체험학습을 나온 것 같기도 하고!🌿 자연을 벗삼아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정다운 우애도 나누는 이곳을 맞혀보세요! ▶ 자세히 보기 : https://bit.ly/2WxHfei #교육부 #꾸미퀴즈 #죽왕초등학교 #생태체험 #자연 #작은학교 #농어촌학교 #강원도 꾸미와 함께 맞춰볼까요? 죽왕초등학교 학생들이 '생태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 눈부신 푸른 자연 속에 자리한 죽왕초등학교는 1965년에 개교한 농어촌 학교입니다. ✔ 학교에선 아이들의 경험의 폭을 넓히기 위해 지리적 위치를 백분 활용한 다채로운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1명의 학생들이 함게하는 작은 학교이지만, 전교생 모두..
환경을 보호하는 일,우리의 책임입니다!- 환경 생태주간 - 제가 다니고 있는 전북 완주 봉서중학교에서는 해마다 6월 둘째 주를 환경 생태주간으로 정하여 학생들에게 환경 생태 의식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환경 생태주간에는 환경과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환경 동아리 학생들의 주도 아래 잔반 줄이기 운동을 하고, 또 전일제 수업으로 창의 체험일 날 모내기 체험을 함으로써 지식의 단순한 습득이 아닌 활동 중심의 수업으로 환경 의식을 뚜렷이 하고 있습니다. ■ 환경을 다양한 교과에 적용시켜요. ▲환경 관련 수업시간에 발표하는 학생들 환경 생태주간에는 모든 교과 수업을 환경과 관련해 수업합니다. 수학 시간에는 음식물쓰레기 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전국적으로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
환경교육의 현장, 살아 숨쉬는 자연 속으로 신기해요! 천변 생태체험 환경교육 I 생태체험 I 생태복원사업|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처서도 훌쩍 지나가고 아침저녁으론 선선합니다. 저녁 식사 후에 아이들과 근처 전주천변을 걸으면서 운동 한지도 한 달이 넘어갑니다. 어떤 날은 10Km 이상 걷고 간간이 쉬기도 합니다. 처음엔 저와 아이들 과체중 조절을 겸해서 걷기 시작했는데 이젠 틀이 잡혀갑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주변 환경에도 눈이 가고 야경도 즐기는 여유도 갖게 되었습니다. 전주천은 30여 Km의 길이로 자연하천 조성사업이 완료되기 전까지만 해도 각종 생활하수와 폐수 등으로 생물이 거의 살 수 없는 4~5급 하천이었습니다. 하지만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생태복원사업을 진행하여 1급수에 가까운 수질이..
동작충효길을 따라 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시다 보면 아름다운 숲길 위에 앉아 있는 "숲속도서관"을 만나게 됩니다.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상계동, 사당동의 경계지역이라서 동네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근처에는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총신대학교가 있고 또한 그곳까지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깝게 자리하고 있답니다. 교육도시에 세워진 숲속도서관은 자연을 통한 힐링과 또한 이곳을 찾는 많은 분에게 푸르고 싱그러운 독서의 기쁨을 안겨 드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동작충효길은 우리 집에서도 멀지 않아 가족끼리 산책하면서 대화할 때 자주 찾는데요, 어느 날 갑자기 그곳에 멋진 공간이 세워진 것입니다. 바로 지금 소개해 드릴 "숲속도서관"입니다. 작은 숲속도서관이 주는 크고 시원한 선물 한 번 받아 보실래요..
숲 유치원은 1950년대 덴마크에서 자신과 이웃 자녀를 매일 숲으로 데리고 가던 한 여성이 자연경험이 아이들의 발달에 미치는 좋은 영향을 인식하고 공유한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2008년 국내 최초 숲 유치원 국내 포럼 개최를 시작으로 2008년에는 산림청과 KBS 환경스페셜팀에서 공동으로 유럽의 숲 유치원을 방문해 유럽식 숲 유치원 교육에 관한 활동사례를 소개하면서 그 관심은 더욱 높아졌습니다. 현재는 산림청과 지자체 등의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하고 있는 국가기관 주도형과 대학의 교육연구소, 종교나 환경단체 등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사립형 숲 유치원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세계 각국에서 생태중심 유아교육의 새로운 방식인 숲 유치원이 확산하고 있는 걸까요? 많은 학자가 자연을 가까이했을 때 유아의..
'과학관'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전시품을 보거나 전시 체험 물을 잠깐씩 만져보고 오는 곳이라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지만 홈페이지를 찾아보면 학교 수업의 연장으로 교과서와 연계된 체험학습이 아주 많습니다.몇 달 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있고 한 가지 분야를 깊이 파고드는 수업도 있는데요, 특히 전문가와 함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알찬 체험들이 있다면 놓치고 싶지 않겠죠? 국립과천과학관에서 5월 19일까지 초등학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봤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엄마 아빠와 함께 흙 속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아이들이 있네요. 도대체 무엇을 보았길래 그럴까요?바로 장수풍뎅이 애벌레입니다. 크기가 제법 커서 만져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손 위에 살짝 올려봅니다. 이렇게..
초등 4학년 딸과 계획했던 지난 여름방학 미션은 '체험활동 다양하게 하자'였습니다. 학기 중에는 지역 내 체험 프로그램에만 참여했었는데, 방학 때는 지하철 타고 멀리 가도 되는 여유가 생겨 좋았죠.사실 엄마 입장에서는 아이만 보내놓고 혼자만의 자유 시간을 누리고 싶은 바람도 생깁니다. 요즘 체험학습 진행을 대행해주는 업체도 많던데, 엄마가 신경 쓸 것 없이 전문가한테 맡길까 하는 마음이 없던 것도 아니죠. 그런데 아이만 보내고 문 닫고 나왔던 체험활동은 그 후 같이 나눌 얘기가 거의 없더군요. 저학년 때처럼 시작부터 끝까지 조잘조잘 중계방송을 해주는 것도 아니고, '뭐 했어?' 물어봐야 엄마가 원하는 후련한 대답은 해주지 않으니 '대체 유용한 시간이긴 했을까?' 궁금증만 커질 뿐이죠.다행히도 이번 방학은..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생태감수성'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자녀교육 키워드로 떠오르는 요즘입니다. 자연 속에 발 딛고 서서 나무도 만지고 나비도 바라보며 오감 체험을 함께하는 생태체험은 아이들 역시 좋아하죠. 그런데 아이가 생태체험을 한다고 하면 엄마는 나무이름 알려주기에 바쁘고, 곤충 몸 구조 들여다보며 뭔가 지식을 채워오기 바라게 되죠. 하지만 이번에 경기도 안양시에서 진행하는 에 참여해 보니 생태체험에서 얻어가야 할 것은 단순한 지식만이 아니었더군요. 초등 4학년 아이와 함께 한 하천생태체험교실에서 하천의 풀과 꽃에 대해 설명을 들어보니 자연과 환경에 새록새록 다른 면들이 보였습니다. 하천생태체험, 엄마도 알고가면 좋은 배경지식 하천생태체험은 대부분 전문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