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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름방학 시~작!하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책상 앞에 앉아 있긴 힘들고, 그렇다고 TV만 볼 수도 없고... 계획 없이 하루, 이틀 지내다 보면 아무 한 것도 없이 어느덧 개학일을 맞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할 일! 그렇다면 이번 여름방학에는 출연연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그곳에 가면 신기하고 재밌는 과학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출연연, 그곳에 가면 과학이 보인다! 우리나라는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데요. 정부출연연구기관 : 정부가 출연금 예산으로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주로 정책과 관련하여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 과학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은 크게 연구 분야에 따라 기초과학분야(11개)와 산업과학분야(14개)..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시험영상 공개- 70cm급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품질 보여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5월 18일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된 아리랑 3호가 정상궤도 진입 후 처음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한국항공우주연구원 출처)은 아리랑 3호가 발사된 지 약 일주일만인 5월 25일 첫 촬영한 울릉도 저동항구와 5월 29일 촬영된 미국 필라델피아 공항의 0.7m 고해상도 영상입니다. 이번 영상은 위성의 성능 점검을 위해 촬영한 시험영상으로, 아리랑 2호(해상도 1m)와 비교하여 지상 물체가 월등히 선명하고, 물체 모서리가 명확히 구분되며, 영상의 밝고 어두운 정도도 단계별로 구분이 됩니다. 아리랑 3호는 5월 18일 발사된 이후 위성..
『아리랑 3호』, 성공리에 발사- 국내 지상국과 첫 교신 성공, 위성상태 정상 - - 약 3개월간 궤도 상 초기운용 후 정상임무 시작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아리랑 3호’가 18일 오전 1시 39분 경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아리랑 3호는 발사 후 약 16분 뒤 로켓과 최종적으로 분리된 뒤 오전 2시 18분과 3시 7분에 남극 트롤(Troll) 지상국 및 노르웨이 스발바드(Svalbard) 지상국과 각각 교신 되었습니다. 이어 발사 후 1시간 40분 뒤인 18일 3시 18분경 대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 위치한 국내 지상국과의 첫 교신을 통해 태양전지판이 정상적으로 전개되고 위성체의 전반적인 상태가 양호한 것을 최종 확인하였습니다. 아리랑 3호는 앞으..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 3호, 오는 5월 18일 발사 예정- 70cm급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 탑재, 정밀 지상관측 가능 -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기획재정부는 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3호 발사를 위한 준비를 정상적으로 완료하여 오는 5월 18일 새벽 1시 39분경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서 발사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아리랑 3호는 앞으로 4년간 685km 상공에서 해상도 70cm급의 고해상도 전자광학 카메라를 사용하여 정밀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할 국내 최초의 서브미터급 지구관측위성입니다. ※ 서브미터급 : 해상도 1m 이하의 위성을 의미하며, 현재 미국, 유럽 등을 중심으로 세계 상용위성영상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지난 3월 16일 아리랑 3호는 발사준비를 위해 일본 다네가시마 발사장에 도착하..
천리안 위성이 발사된 지 일 년여 만에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5호가 발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8∼9월경이면 러시아 드네프르(Dnepr)발사체에 실려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발사될 아리랑 5호를 보고 왔습니다.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5호를 만나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아리랑 5호가 저를 반겨주네요. 조립·실험동 건물이 커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작아 보이네요. 날렵하게 잘 날겠어요. ^^ 이제 곧 하늘로 날아올라 접힌 SAR 날개를 펴고 우리를 지켜보겠지요. 아리랑 5호는 질량이 약 1,400kg이고, 평균 고도 550km 태양 동기 여명 궤도(적도 통과 평균 지방시 6시)를 돌게 됩니다. 탑재 장비는 영상레이더(SAR)로 X밴드 마이크로파(9.66GHz)를 이용하여 영상촬영을 합니다.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