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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식목일입니다! 여러분 식목일 날짜를 앞당겨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는데 알고 계시나요? 그 이유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변하는 지구의 모습을 위해 우리는 환경을 좀 더 생각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 학교를 통해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만나 볼까요? OX퀴즈 정답 -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교과목마다 환경 중심의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o) -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지 않고 수동적인 교육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 (X)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 모든 교과목마다 학생들이 환경 관련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 (환경동아리, 봉사활동 등) 지원 -..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없어진다면 어떨까요? 학창시절의 추억과 배움의 길이 담겨있는 공간이 사라진다면 무척 슬플 것 같습니다. 학교가 없어진다는 것 즉, ‘폐교’는 운영이 중단된 학교를 말하는데요, 지방교육재정알리미 및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폐교 개수는 2019년 3,784교, 2020년 3,834교, 2021년 5월 기준 총 3,855교입니다. 수치를 보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알 수 있죠. 그렇다면 왜 폐교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여러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는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로 보는 대한민국 통계에 따르면, 학령인구 역시 2017년 846만 명이었지만 2027년에는 656만 ..
여러분 벌써 6월이에요. 6월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전 환경의 날이 떠올라요! 환경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6월 5일입니다! 익숙한 듯 낯선 환경의 날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 다양한 환경기념일 함께 알아볼까요? 환경의 날 유래 매년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관심과 환경보호의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만든 세계적인 기념일인데요. 환경의 날은 언제, 어떻게, 왜 생기게 된 걸까요?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UN인간환경회의에서 제정되고 그해 UN총회에서 채택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국제사회가 다짐했던 첫 번째 국제회의인데..
작은 학교가 만드는 커다란 기적- 에코스쿨 프로그램을 통한 작은 학교 활성화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광주동초등학교(교장 신현태)는 비록 광역시에 자리 잡고 있지만, 주변이 모두 논과 밭으로 둘러싸여 농촌의 여느 학교와 다를 바 없습니다. 한때 600여 명이 넘는 큰 학교였지만 지금은 전교생이 77명이 작은 학교가 되었습니다. 특히 분교는 지난 2년간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아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폐교까지 이야기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광주동초등학교는 도심의 학교에 없는 훌륭한 교육 자원이 있습니다. 바로 ‘자연’입니다. 자연 속에 있는 학교는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교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학교 구성원들도 이러한 장점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학생 수가 줄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을 그냥 지켜보고 있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