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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지구의 날은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입니다. 매해 지구의 날, 건강한 지구를 위하는 마음으로 1시간가량 불끄기 캠페인에 동참해보신 기억도 있으실 텐데요. 오늘날에는 특히, 온실가스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탄소중립(Net-Zero)’이 화두로 떠오르며, 전국민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피할 수 없고, 가야만 하는 길’로 올해 3월 25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시행령’이 제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구를 병들게 하는 기후변화, 환경문제는 현재 세대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지구에서 더 오래 살아갈 미래세대들에게 점점 더 책임과 부담이 커지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환경이 더 빠른 속..
지구가 고열에 시달리고 있는 지금, 온실가스를 줄이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구온난화 #온실가스 #환경보호 #기후행동 #탄소저감 지구는 지금 고열에 시달리고 있어요 온실가스가 발생하여 지구의 온도는 빠르게 상승 중!!! ※ 온실가스란?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등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효과를 초래하는 기체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이런 피해가 발생해요 ✔ 폭염이 늘어나요 ✔ 농산물 생산이 줄어들어요 ✔ 홍수와 가뭄이 늘어나요 ✔ 해수면이 상승해요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 ✔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 이용하기 ✔ 텀블러, 개인컵 사용하기 ✔ 양치컵 사용하기 ✔ 음식 남기지 않기 ✔ 페트병 비닐 라벨 제거하기 ✔ 분리배출 하기 ✔ 안 쓰는 방 전등 끄..
정부는 2008년 8월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발전 패러다임으로 설정하고, 정부기관, 기업, 학교 등 우리나라 전반에 걸쳐 지구 온난화 등 지구 기후에 영향을 주는 것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노력은 우리나라 주도의 글로벌 녹색성장 연구소(GGGI)가 지난 달 18일 공식 국제기구로 출범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최근 2012 저탄소 녹색성장 박람회를 통해 지구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체험도 해볼 기회가 생겨 2013학년도 대입 수시에 합격한 제자인 이준, 최현(인헌고 3)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였는데, 무척이나 기대하는 눈치였습니다. 박람회는 환경부와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KEITI(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경제가 주관하였습니다. 또 교과부를 비롯한 13..
최근 미디어에서는 지구온난화, 즉 온실가스의 증가를 주제로 수많은 기사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MBC는 북극의 눈물이라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녹고 있는 남극과 북극의 빙하, 해수면 상승, 그리고 아파하는 남/북극의 생명체에 관한 사실적인 이야기를 보여주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는데요. 이렇게 귀엽고 예쁜 북극곰들이 온실가스의 증가로 인해 설 곳 없이 고통받고 있다니, 눈으로 보고만 있어도 참 가슴 아프고 슬픈 현실이에요.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서 또한 쉽게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코끝이 시린 겨울이 짧고, 햇볕 쨍쨍한 무더운 여름이 길다고 느끼지 않으셨나요? 지구 온난화는 이처럼 우리 눈에 띄지는 않지만, 우리의 체감으로 느낄 수 있는 부분들이지요. 자, 그럼 ..
오늘 점심은 뭘 먹을까?매일 먹는 점심이건만 답을 내기 어렵다. 그래도 끼니를 거를 수는 없으니 먹기는 하는데 밥맛이 없다. 그래서 오늘도 자장면이나 햄버거, 스파게티를 찾는다. 예전에는 우리 음식문화에 없던 음식이었는데 말이다. 하루에 쌀밥을 먹는 일은 평균 잡아서 1끼를 넘지 않는 사람도 많다. 여기서 질문 하나. 우리는 1년에 얼마나 쌀을 소비할까.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10년 전에 비해 연평균 2.4% 감소해 2008년에는 1인당 75.8kg을 소비했다고 한다. 1인 가족과 맞벌이 부부 증가로 인해 라면, 빵, 국수 등의 인스턴트 식품이나 육류 소비가 쌀 감소량만큼 증가했다는 얘기다. 또한 바쁜 일상생활로 인해 운동은 덜하고 고지방의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의 변화 때문에 성인병이나 이에 따른..
친환경 과학기술과 인재 육성 저탄소 녹색성장의 열쇠 ‘녹색기술’ 녹색성장의 비전을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을까. 온실가스를 줄이고 환경친화성을 증가시키는 녹색기술로 대체하는 것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태양광 등 9대 중점 그린에너지 분야의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50~85% 수준에 머물러 있다. 향후 녹색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녹색성장 인력 양성, 글로벌 협력체제 구축, 나아가 녹색시민을 육성하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우리나라는 세계 10대 에너지소비국 중의 하나이다. 에너지의 97%를 해외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향후 온실가스 감축 의무가 부과될 경우, 우리나라 경제가 안게 될 부담은 상상 이상일 수 있다. 기후변화 문제가 심각해질수록 국제사회는 점차 강한 규제를 통해 각국의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