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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쓴 이강백 기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습득하였고 스페인어, 라틴어, 이탈리아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즘 어떻게 하면 외국어를 잘할 수 있을까? 외국어를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될까? 라는 의문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초중고에 다니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 승진을 목표로 하는 직장인 등. 외국어가 없는 사회를 상상하기 어려울정도로 세계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더군다나 요즘에는 영어는 물론이고 제2외국어까지 요구하는 사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외국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아직 외국어를 아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외국어를 즐기는 학생으로써 저만의 외국어 공부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2010/09/15 - 19년 전, 영어정복을 도와준 나의 대학노트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편집자 주 | 이 글을 쓴 글로벌 문화 평론가 정희섭 씨는 영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 히브리어,스페인어 등 4개 외국어를 습득하였고 현재는 중국어와 일본어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영어 공부이야기를 하면 끝이 없을 거 같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어 학창시절의 오래된 노트를 가지고 영어 공부이야기를 좀 더 이어나갈 까 한다. 외국어로서의 영어 학습에는 문법도 중요하고, 어휘력도 중요하고, 청취력과 회화 능력도 중요하다. 언어를 배우는데 있어서는 무엇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러나 사람마다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과 노하우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것이 더 우선순위가 있다고 말할 수도 없다. 즉, 정답은 ..
- 어려운 영어 단어를 외우는 나의 오래된 노트 노하우 - 편집자 주 | 이 글을 쓴 글로벌 문화 평론가 정희섭 씨는 영어 뿐만 아니라 독일어, 히브리어,스페인어 등 4개 외국어를 습득하였고 현재는 중국어와 일본어 태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영어 조기 교육 열풍이 불어 유치원 때부터 원어민에게 영어를 배우는 시대가 되었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 중학교가서야 비로소 영어 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했다. 영어 알파벳을 배우기 시작한 시점부터 영어는 대학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되었고, 입사할 때도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어 실력이었다. 입사 후 승진 시험 과목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영어였음은 말할 나위가 없게 되었다. 글로벌 경쟁력을 외치는 지금도 영어는 자신의 능력을 검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서 작용..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CMO" 김아롬(21) 씨가 당당하게 내민 명함에 쓰인 글귀다. 경영학을 전공하는 김 씨는 올 가을에는 교환학생 자격으로 일본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 어학연수 경험도,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받은 적도 없지만 일본어 실력만큼은 자신 있다는 아롬 씨의 외국어 정복기가 궁금하다. 자동차를 일본어로 뭐라고 할까? 처음엔 호기심이었다. 고등학교 때 제 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한 김 씨는 학습한 내용으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다는 외국어의 매력에 금세 빠져들었다. 아롬 씨에게 외국어는 공부해야할 과목이기보다는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 기회를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셈이다. “처음부터 언어를 완벽하게 구사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내용 전달에 초점을 맞춰 회화 공부를 했다”며 “세부내용을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