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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교재,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이 가장 먼저 받아 본다 - 금년 6월부터 EBS 교재 발간 즉시 사회적 배려학생들에게 무상 지원 - - 초·중·고 학생 23만 여명에게 EBS교재 92만부 지원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신용섭)은 저소득층 자녀의 EBS 교재구입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초·중·고 학생 23만 여명에게 EBS교재 92만부(정가기준 69억원 상당)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부와 EBS는 금년 6월부터 사회적 배려계층 학생들이 EBS 교재가 발간됨과 동시에 교재를 받을 수 있도록 무상 배포시기를 개선할 방침임을 밝혔습니다. 그간 매년 2월초 EBS교재 무상 지원대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3월 중순경부터 교재를 무상 지원하는 방식으로 인해 ..
‘그 무엇도 내 꿈을 꺾을 수는 없다’경제적·신체적 한계를 노력으로 극복한 감동 사례- EBS 꿈 장학생 31명 선발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교육방송공사(사장 신용섭, 이하 EBS)는 열악한 환경에서도 EBS 수능강의로 공부하며 꿈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이루어 낸 ‘EBS 꿈 장학생’ 31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 ‘EBS 꿈 장학생’은 사교육없이 학교수업과 EBS 수능강의를 이용하여 좋은 결실을 맺은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해까지 ‘열공 장학생’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었습니다. ❍ 매년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젊은이들의 사연과 사교육없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신만의 공부 비법이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해 주며 좋은 본보기가..
“ 수능 한국사 쉽게 출제하고, 절대평가 도입한다. ”학교 수업에 충실하면 한국사 1등급 받기 쉬워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2월 3일(월), 2017학년도 수능 대비 한국사 사교육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사교육이 최소화 되도록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제도를 시행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다는 발표 이후 출제경향, 난이도 및 평가방안 등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사교육이 확산되고 수험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왔습니다. ◦ 이에 대해 교육부는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2017학년도 수능에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했던 것이며, 학교수업을 충실히 들은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
교육부, 서울디지털대 임원취임 승인 취소- 강의용 콘텐츠 고가 용역계약 및 교비의 사적사용으로 교비회계 손실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지난해 실시된 감사원 감사(‘13.6.3~7.5) 결과, 강의용 콘텐츠 제작 용역계약을 부당 발주하고 교비를 사적으로 사용하는 등 총 48.9억여 원의 교비회계 손실을 초래한 학교법인 서울디지털대학교(이하 “SDU") 전(前) 이사장 A에 대하여 임원취임 승인을 취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전(前) 이사장 A는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본인이 원장으로 있는 법인부설 평생교육원과 배우자가 대표로 있고 아들이 경영하는 회사에 SDU로 하여금 444개 과목에 대한 강의용 콘텐츠 제작용역을 고가로 체결하도록 하여 교비 45.2억여 원의 손해를 끼쳤으며, ○ 자신의 전용차량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