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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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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일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입니다! 누리울림 발견팀과 함께 준비물, 반입금지 물품, 부정행위, 그리고 주의 사항까지 영상으로 알아볼까요? 준비물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 시침, 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 개인 도시락 Q. 점심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쉬는 시간과 더불어 점심 시간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환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점심은 2022학년도 시험과 마찬가지로 각자의 자리에서 종이 칸막이를 설치하고 드시면 됩니다! Q. 시험 당일 수험표 분실 시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험 당일 수험표를 분실했을 때는 입실 시간 전까지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동일한 원판사진, 그리고 신분증을 가지고 시험관리본부로 가시면 수험표를 재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휴대 가능 물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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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따스해지고 낮은 점점 길어지며 서서히 봄이 오고 있습니다. 개강과 개학을 앞둔 학생들, 새 학기 준비 잘 하고 있나요? 학년이 올라가는 학생도 있고 새로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도 있죠. 그중에서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입학생들은 기숙사 입소를 앞두고 있는데요. 집을 떠나 낯선 공간으로 향한다는 사실에 불안감과 설렘이 가득일 텐데요. 아마 짐을 싸는 것부터가 난항일 것 같아요. 제가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 처음 기숙사를 들어갈 때 그랬거든요. 대체 뭘 챙겨야 하는지, 그냥 생활하다가 부족한 거 있으면 바로 사면 되는지. 아는 게 하나도 없으니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특성화·마이스터고 기숙사 준비물 A to Z 첫 번째, 기숙사에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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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국민 서포터즈 이채빈입니다. 이제 새 학기가 얼마 안 남았죠? 항상 새 학기는 새로운 친구들과 만난다는 기대감과 동시에 언제 친해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 또한 '우리 아이가 새 학기를 잘 시작할 수 있을까?' 걱정하시는 분도 많을 텐데요. 오늘은 그래서 완벽한 새 학년, 새 학기를 위한 여러 가지 팁들을 준비해왔어요! 함께 준비해볼까요! 새 학기에는 항상 많은 준비가 필요한데요. 특히 초, 중, 고를 입학하는 예비 학생들에게는 더 그럴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리 준비하면 좋을 물건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천 필통 철제 필통은 떨어지면 소리가 크게 나서 친구들에게 방해되고, 필기구 보관 공간이 천필통에 비해 적기 때문에 지퍼가 달린 ..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떠신가요? [우리들은 1학년] 입학후, 적응기 학부모 I 긴장 I 웃음 I 축하 I 담임선생님 I 학교 준비물 I 알림장 I 설렘 룰루랄라~ 가방 메고 학교에 다니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 어떠신가요? 정말 대견하고 기특하지요? 이번에 돼지띠 친구들이 학교에 입학하는 해입니다. 7세 한해 동안 내내 엄마와 함께 집에서 지냈던 아들은 이 시간을 정말 기다렸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선생님과 공부하는 자신이 그리던 미래가 있나 봅니다. 3월 3일, 드디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긴장된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없고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 친구를 발견해서 즐거운 대화가 이어지고 웃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6학년 언니, 오빠들이 나와서 축하해주고 그 의미로 업고 ..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방학이 끝났습니다. 8월 말, 전국의 학교들이 개학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정학습을 하던 어린이들의 경우 2학기를 맞이하여 또 한 번의 적응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이 적응기간 동안 학생들은 느슨하게 풀어져 있던 생활에서 다시 긴장된 규칙생활로 돌아가야 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므로 불안에 휩싸이게 마련입니다. 대부분 학생은 이런 불안 심리를 잘 극복하고 원만한 학교생활에 곧바로 익숙해집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학생들도 더러 있습니다. 이에 개학을 맞이한 초등학생 아이들을 유심히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다니는 자녀의 경우 의젓해 보여도 아직 부모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부모님의 작은 관심이 자녀의 학교생활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 수 있습니..
2013년 3월 4일, 바람이 쌀쌀하게 불던 그날, 중학교 정문에 들어설 때 느꼈던 설렘과 두려움이 저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3년을 입어야 해서 약간 큰 교복에 둘러싸인 제 마음은 더욱 작아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중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사실 중학생이 된 학생들보다 부모님께서 더 많은 염려를 하실 것 같은데요, 걱정 반, 희망 반으로 시작하는 저의 중학교 학교생활 적응기를 시작해 볼까요? 멋져요! 선도부 초등학교 때는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께서 교문에서 학생들을 반갑게 맞아주었는데, 중학교에서는 선생님 한 분과 여러 선배님이 교문에 서 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약간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문에 들어서기 전에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저의 모습을 점검해 봅니다. 교문 앞에 일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