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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신체발달,건강검진 등 표본분석 결과 발표- 고3 학생들의 키 성장세 둔화, 시력이상 학생은 감소 추세 - 교육부는 25일 2015년도 학생 건강검사 표본분석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동 결과는 초·중·고생들의 신체발달 상황, 건강생활 실천정도 (건강조사) 및 주요 질환(건강검진)을 알아보기 위해, 전국 764개교 표본학교의 건강검사 자료를 분석한 것입니다. ※ 신체발달 상황 및 건강조사 : 초·중·고등학교 전학년 중 84,815명 표본조사 ※ 건강검진 : 초1・4학년, 중・고 1학년 중 27,717명 표본조사 학생들의 성장·발달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한 신체발달 검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학생들의 키는 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의 경우 151.4㎝로 5년 전인 ’10년 150.2㎝보다 ..
중학생활백서새내기 중학생에게 학교생활을알차고 보람되게 보내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2016년 새해 다가오는 3월이 되면 현재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초등 6학년 학생들은 교복을 입고 어엿한 중학생이 됩니다. 이 학생들은 한 학기를 자유학기제로 보내기 때문에 중학생활이 더 한가로워질 수도, 더 바빠질 수도 있죠. 이것은 자신이 2016년을 알차게 보내느냐 안 보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또 자유학기제라고 공부를 소홀히 하면 다음 학기 시험 성적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초등학교와 달리 중학교에는 각 과목마다 교과 담당 교사가 있습니다. 선생님마다 수업방식이 다르고, 초등학교보다 수준 높은 수행평가를 치르게 됩니다. 처음 입학하여 1년을 무난히 잘 보낸다면 중2, 중3을 넘어 고등학교 생활까지 ..
매일이 시험? 미국 중학교의성적은 어떻게 결정될까? 미국의 중학생들은 오후 3시 경 학교 수업이 끝납니다. 방과후에는 공부를 보충하는 학원에 가는 학생들보다 스포츠 활동을 하는 학생이 훨씬 많죠. 그렇다고 공부에서 해방되어 사는 건 결코 아닙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주 5일 내내 과목별 과제가 주어지며, 교과와 관련된 모든 활동이 점수로 매겨지는 게 일반적입니다. 때문에 '매일이 시험'이라고 푸념하는 학생도 있는데요, 그럼에도 이들이 학습 부담이나 점수 강박에 그다지 시달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을까요? ▲ 특정 시험 기간 없이 교과 과정 중 꾸준히 치러지는 미국 중학교의 시험(출처: 직접촬영) 매일이 과제와 시험, 단 하루로 결정되지 않는 점수미국의 중학교 중에는 '시험 기간'이 따로 없는..
노일중학교1학년 학생들,자유학기제프로그램에참여하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오면 바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중간고사 후 바로 기말고사를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365일 내내 시험 부담을 가져야 하는 것이 학생들이 처한 현실이죠. 학생들의 이러한 시험 부담을 없애고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있는 것이 바로 자유학기제입니다.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노일중학교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정기고사 기간을 이용해 진로 체험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원래 이 기간에는 중간고사를 봐야 하지만,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꿈을 가지기 위해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진로 탐색 프로그램 기간 중 23일에는 다양한 직..
2014년도 학업중단학생 현황발표, 전년대비 8,662명 (14.3%) 감소 - 총 51,906명 중 질병, 해외출국을 제외한 부적응사유 학업중단은 28,502명으로 전년대비 5,927명 (17.2%) 감소 - - 전체 학업중단율은 0.83%로 2010년 1.06% 이후 지속적 감소 - 교육부는 2014년 학업중단 학생 현황조사(‘15.4.1 기준) 결과 총 51,906명이 학업을 중단하여 전년 대비 8,662명(↓14.3%)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학교급별 학업중단 학생은 초등학교 14,886명, 중학교 11,702명, 고등학교 25,318명으로 ’13년 대비 초등학교 1,022명(↓6.42%), 중학교 2,576명(↓18%), 고등학교 5,064명(↓16.7%)이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교사도 없이 소프트웨어 가르치겠다는 정신 나간 정부 보도 관련 ■ 언론사명: 중앙일보■ 보도일시: 2015. 7. 22[수]■ 제 목: 교사도 없이 소프트웨어 가르치겠다는 정신 나간 정부■ 주요 보도내용○ 전국 초등 교사의 30%인 6만명을 교육하고, 이 중 6,000명은 심화 연수하겠다고 하는데 신규 채용 없이 기존 교사로 돌려막겠다는 것임○ 전국 3,186개 중학교에는 정보교사가 933명에 불과한데 어떻게 필수교육을 하겠다는 것인지 의아할 뿐 ■ 해명 내용 ○ 초등교원의 경우 모든 교과를 담임이 가르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도 실과 교과의 ICT 교육 내용(연 12시간)을 담임 교사들이 가르치고 있고,- SW 교육이 필수화되더라도 별도 교과목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기존 실과 교과목의 IC..
'후아유 학교2015' 드라마 속교육 정책을 찾아라! 내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시행됩니다.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시험부담에서 벗어나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학생들 스스로 꿈과 끼를 찾는 시간이 되겠죠?~ 영상으로도 함께 볼까요?https://www.youtube.com/watch?v=_WZ11bgmius
기업·대학·정부, 연간 221만명에게 자유학기제 체험활동 지원 학생들이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돕는 자유학기제, 2016년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는 것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올해 2학기부터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들이 대폭 늘어납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의 체험활동을 위한 지원도 늘어나고 있어요. ※2015년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 전국 3,204개 중학교 중 2,551교(79.6%)에서 운영, 1학기에 51교(2%) 9,043명, 2학기에 2,550교(98%) 363,892명 참여 25일 교육부는 제2차 ‘자유학기제 진로체험협의회’를 열고 자유학기제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3월에 이어 열린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행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