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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에어로젤’, 안전한 지구귀환 책임지나?
에어로젤이란 물질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에어로젤은 지구 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고체 물질로 1930년대 미국의 키슬러(Kistler)가 개발한 것입니다. 이 물질은 고체로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구멍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전체 부피의 95% 이상이 공기가 들어있는 공기구멍이랍니다. 열의 전달을 막는 단열효과뿐만 아니라 소리의 전달을 막는 방음 효과도 무척 큰 물질입니다. 에어로젤은 기본적으로 규소산화물(SiO2)로 만들어지며 화성에 간 로보(Rover:행성의 환경, 자원 등을 탐사하는 장비)와 건물을 지을 때의 단열재로써 사용되었으나 매우 깨지기 쉽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NASA(미항공우주국)의 글렌 연구센터(클리블랜드 소재)에서는 에어로젤 기술에서 혁명적이라고 할 만한 두 가지의 첨단..
~2016년 교육부 이야기/신기한 과학세계
2012. 8. 5.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