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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여러분들은 해외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능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언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 또는 출장을 간 국가의 언어를 사용한다면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에게 친숙하지 않고, 어려운 외국어는 어떻게 쉽게 공부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교육부에서 진행 중인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6년 법령으로 특수외국어 진흥을 위해 전략적으로 필요한 53개 언어를 지정하였으며, 제1차 5개년(2017~2021년) 사업에서 총 15개 ⃰의 특수외국어를 우선 지원해왔습니다. * 마인어(인도네시아어․말레이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스와힐리어, 아랍어, 우즈베크어, 이란어, 크메르어, 터키어, 태국어, 포르투갈어․브라질어, 폴란드어, 헝가리어, 힌디어..
세계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지금, 여러분은 제2외국어를 공부하고 계시나요?요즘 우리나라에서는 중국어와 일본어, 스페인어가 인기 있다고 하는데요. 좀 더 색다른 외국어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여기 주목해 주세요! 교육부에서 특수외국어를 배우려는 국민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려고 힘쓰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특수외국어가 무엇인지,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수외국어란, 특수외국어란, 국내 기업이 해외 각국으로 진출하고 교류 상대국이 많아짐에 따라 국가 발전을 위해 전략적으로 선정한 미얀마어, 베트남어, 아랍어 등의 외국어를 말합니다. ※ 참고사항 :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을 위하여 법령으로 정한 53개 언어 중 제1차 5개년(2017~2021) 사업에서 전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