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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학업중단 크게 감소, 정부 대책과 학교의 노력의 성과- 총 60,568명 학업중단 … 전년 대비 7,620명(↓11.17%) 감소 -- 초·중 의무교육 이탈에 적극 대응, 사회적 보호 강화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2014년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 현황 조사(‘14.4.1. 기준) 결과, 전년 대비 7,620명(11.17%)이 감소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학업중단 학생은 총 60,568명(재적 학생 수 대비 0.93%)으로, 2013년 조사 68,188명에 비해 7,620명(↓11.17%)이 감소하였습니다. 초등학교는 15,908명으로 전년 대비 920명(↓5.47%) 감소하였고, 중학교는 14,278명으로 2,148명(↓13.08%) 감소, 고등학교는 30,382명으로 4,552명(↓13.03%..
대안교육 기회 확대… 학업중단 학생 학업복귀 지원학교 밖 청소년 ‘다시 꿈에 도전한다!’ 한창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나이 17세. 박지연(가명) 양은 부모의 이혼 후 어머니와 함께 생활했으나 어머니가 정신분열증세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아버지와는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피아니스트의 꿈도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서울의 한 청소년쉼터에서 어렵게 생활하던 박 양은 지난해 11월, 교육부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평소 간질 질환을 앓았던 박 양은 고대 구로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되었고, 이화여대에서 KB음악대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피아니스트의 꿈도 다시 꿀 수 있게 됐습니다. 박 양의 소식을 접한 이화여대 사범대 최경희 학장은 소정의 생활비..
[보도자료]「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수립 [웹툰1] 학교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쳐라![웹툰2] 학교 밖에서도 꿈을 위한 지원은 계속~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수립 - 장기결석자 상담 및 보고 의무화, 학업중단숙려제 전면 시행 - - 공교육 내 대안교육 기회 확대, 새로운 대안교육제도 도입 추진 - - 학업중단 실태조사 및 중앙․지방단위 연계, 협업 강화 - - 학교 밖 청소년의 중단 없는 교육 및 복지지원 강화 - - 학교·가정·사회 협력을 통한 지원체제 구축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교의 적극적 대응과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처 간 협력을 통한 유기적인 지원체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방안」을 수립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학업 중단 실태를 보면, ‘12학년도 학업중단 학생은 약 6.8만명이며 같은 기간 약 2.7만명이 학..
「학업중단 숙려제*」시범운영 결과 참여자 5,312명 중 1,138명(21.4%) 학업 지속 - 학업중단에 앞서 2주 이상의 숙려기간을 부여하고 상담 등을 통해 신중히 결정하는 제도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2.6월부터 ’13.2월까지 9개월간 시범운영한「학업중단 숙려제」의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당 고등학생 5명 중 1명이 학업을 지속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숙려제 대상학생* 12,776명 중 5,312명(41.6%)이 숙려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7,464명(58.4%)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숙려제 대상학생 : 학업중단의 징후(5일 이상 무단결석)가 보이거나 또는 자퇴하려는 학생 숙려제 대상 학생 중 장기 결석, 연락 두절 등으로 비참여 학생 비율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