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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결과 ①단국대-한국마이크로소프트-네이버 컨소시엄(스마트시티 분야) ②현대엔지비-현대자동차 컨소시엄(지능형자동차 분야)선정 ◈ 선정된 컨소시엄은 해당 분야 교육과정 개발·운영 및 직무능력평가인증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윤여각)은 「산업맞춤 단기직무능력인증과정 매치업*(Match業)」 사업(이하 매치업)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매치업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분야 대표기업과 교육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 및 직무능력평가인증모델을 개발·운영 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번 2020년 매치업 사업 신규 운영기관(대표기업 및 교육기관 컨소시엄) 선정에는 7개* 분야 10개의 컨소시엄이 신청하였다. 평가는 각 컨소시엄에..
세계 최고 수준의 CO2 포집 흡수기술 개발- 현대‧기아차에 기술이전을 통해 ‘15년 상용화 계획 - 국내 연구진이 화력발전소, 제철소, 석유화학공정 등 이산화탄소 대량 배출원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CO2포집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교과부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인 ‘이산화탄소저감및처리기술개발사업단’의 지원으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윤여일 박사팀이 6년간의 연구를 통해 CO2포집 원천기술을 개발한 연구성과로, 탄산칼륨을 주성분으로 한 이산화탄소 포집용 액상 흡수제(브랜드명 KIERSOL)와 공정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국내 대기업에 이전키로 했습니다. 2006년부터 관련기술을 개발해 온 윤 박사팀은 CO2 흡수제를 재생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세계최고 기술 대비 약 20% ..
지난 달 22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현대자동차주식회사(회장 정몽구)는 마이스터고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맞춤형 기술 인력 육성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현재 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 2월 중 100명의 우수인재를 우선 선발, 향후 10년간 1,0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학생들에게는 졸업 시까지 약 500만원의 학업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사내 직업훈련원의 교육 전문가 및 강사 파견을 지원하게 된다. 모든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을 정규직으로 우선 채용될 예정인데 이날 현대차 윤여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이스터고와 함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채용할 수 있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