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황우여부총리 (9)
교육부 공식 블로그
메르스 확산 방지 및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장보기 행사-황우여 부총리, '길동복조리시장' 방문- ▲길동복조리시장 상인과 인사 나누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7월 5일(일) 교육부 직원들과 함께 메르스(MERS)로 인한 학부모와 국민들의 불안감을 없애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강동구 길동복조리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습니다.이번 방문은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를 통해 메르스가 종식될 수 있도록 현장을 격려하고,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황우여 부총리는 교육부 직원들과 장보기를 한 후, 길동복조리시장 상인회(회장 육근목) 등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보건당국이 총력을 기울여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중남미 교육부장관과 교육협력 논의지난 4월 박 대통령 페루, 브라질 순방 시 논의된 교육협력사업 가속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에서 5월 19일~22일에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중남미 교육부장관과 양자면담을 통해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황 부총리는 지난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사베드라(Saavedra) 페루 교육부장관, 자니니(Janine) 브라질 교육부장관과 차례로 양자 면담을 하였습니다.♣ 사베드라 페루 교육부장관과의 면담 지난 4월 말 박근혜 대통령이 중남미 순방을 했었지요. 그때 페루를 방문해 교육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요. 황 부총리와 페루 교육부 장관은 양해각서에 대한 평가와 2016년 페루에 구축될 ‘첨단 정보통신기술(..
캄보디아, 한국 사례가 교육정책에 방향이 돼황우여 부총리는 5월 20일 오후 세시 반에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캄보디아 항 추온 나론 (Hang Chuon Naron) 교육청소년체육부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육 분야 협력을 확인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황부총리와 캄보디아 장관은 국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교사와 학생들의 인적 교류 확대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황부총리는 작년 12월에 체결한 교육협력 업무협약(MOU)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교육자와 학생 교류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양국의 교육협력을 확대해 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항 캄보디아장관은 현재 캄보디아가 교사 양성과 교육 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한국의 교육 경험과 사례를 가장 참고..
한국-인도네시아, 교육발전의 경험과 노하우 공유 - 지속적인 교육투자가 국가발전에 밑바탕 돼 - 황우여 부총리는 5월 20일 14시 30분부터 30분간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문화 및 초중등교육장관(아니스 바스웨단, Anies Baswedan)을 만나 양국 간 교육발전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황 부총리와 아니스 장관은 젊은 학생들끼리 상호교류하면 양국이 서로 좋은 관계를 가지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했는데요. 학생 뿐 아니라 교사 간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아니스 장관은 “교육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국가발전을 이룬 한국은 개도국에 교육과 국가 공동 발전의 성공 모델로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한국-페루, 원격교육·교육방송 및 수학·과학·소프트웨어 분야 등 협력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하이메 사베드라 찬두비(Jaime Saavedra Chanduvi) 페루 교육부장관과 면담을 했습니다. 면담을 통해 교육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황 부총리는 지난 4월말 박근혜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교육협력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교육협력을 위한 초석으로 이를 통해 페루가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육협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상대학교가 페루 유학생을 초청해 항공정비 분야 석사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과 페루 여성 사관생도가 한국에서 유학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학생·교사·교수·전문가의 교..
키르기스스탄에 이공계 분야 인재 양성 및 새마을 운동 경험 전수 지난 20일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천 송도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로자 오툰바예바 전(前) 대통령 (Roza Otunbayeva)과 양자 면담을 했습니다. 이날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교육 경험을 키르기스스탄에 전수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오툰바예바 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에 광산, 에너지, 환경보호, 정보통신 등 분야 이공계 대학 설립 지원을 요청했고요. 황 부총리는 경제발전을 위한 이공계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공감하며, 한국의 대학 교수 파견 등 교육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오툰바예바 전 대통령은 키르기스스탄 내 한국어를 배우는 학교가 27개에 이르며,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가고 있음을 설명..
한국-아제르바이잔, 직업교육 및 유학생·교수협력 확대 지난 5월 20일 황우여 부총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한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미카일 자바로프, Mikayil Jabbarov)을 만나 양국간 교육분야를 중심으로 한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협의를 통해 한국과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분야 교류가 확대되고요. 유학생이나 교수 등의 교류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 2008년 1월 체결된 '한-아제르바이잔 교육협력약정'을 발전시켜 협력 강화를 위한 협정 체결에 대해 논의했어요. 아제르바이잔 교육부장관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등 한국의 교육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직업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황우여 부총리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을 중..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줄리아 길라드 의장과 상호 협력방안 논의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19일 ‘2015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하는 줄리아 길라드(Julia Gillard)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의장과 면담을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Global Partnership for Education) 전 세계 모든 아동들에게 적정 수준의 학교 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20개국이 자발적 기여금을 공여해 2002년에 설립된 기구(한국은 지원국 그룹에 2014년 8월 가입) 황 부총리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은 교육을 통한 경제발전으로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베푸는 나라로 발전한 국가임을 언급하면서, 개발도상국에 대한 공적개발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