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3D (8)
교육부 공식 블로그
언론사명 : 세계일보 / 2022. 10. 12.(수) 제목 : 학교 3D프린터 10대 중 4대 ‘유해물질 정화 불가능’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교육 현장에서 3D프린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의 3D프린터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3D프린터 안전 이용수칙을 마련하여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학교는 사용을 중지*하도록 여러 차례 안내(’20.9.,’20.12.,’21.4.,’22.1., ’22.7.)한 바 있습니다. * 학교가 보유한 프린터 21,349개 중 12,449개(58.3%)는 이용중지 중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을 편성하고 안전한 실습환경이 조성되도록 조치하여, 3D프린터 작업환경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직접 가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전시가 HOT한데요. 대한민국역사박물관부터 국립현대미술관까지! 국민서포터즈와 함께 온라인 전시를 하는 곳을 알아보겠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언택트 #VR #3D #온라인전시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완전한 영상의구현, 홀로그램 ▲ 영화에 등장하는 홀로그램(출처: 에듀넷) 홀로그램은 ‘완전하다’는 의미의 그리스 어인 ‘holos’와 ‘사진, 메시지’라는 뜻을 갖는 ‘gram’의 합성어로서, ‘완전한 사진’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실제로 홀로그램은 3차원 입체상을 나타내는 매체를 말하고, 홀로그램을 기록하는 기술을 ‘홀로그래피’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사진이나 영상은 2차원의 상을 표현하지만, 홀로그램은 3차원의 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실제 사물의 모습이라는 착각이 들게 됩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사진은 물체의 밝고 어두운 모습(진폭)만을 기록할 뿐, 사람의 눈으로부터 물체까지의 거리, 즉 물체의 위치(위상)를 기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홀로그램은 진폭과 위상 모두를 기록해 3차원 영상을 재현할 수 있는 ..
따뜻한 감성이 로봇과 만나다! 로봇스토리! 로봇 작품에 과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하여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낸 로봇전시회를 다녀왔습니다. 대전에 위치한 엑스포과학공원 내의 과학문화체험관인데요. 거대한 로봇이 마치 살아 움직일듯한 모습으로 체험관 밖과 안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로봇스토리'.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들어가자마자 실외에 거대한 모습으로 서 있는 로봇을 보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왔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분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입니다. 어릴 때 로봇에 대한 환상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로봇은 사람들에게 왠지 꿈을 주는 것 같습니다. 꿈이 아니라 사실 그 꿈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지요. 이번 로봇 전시회는 딱딱한 로봇이 아니라 친숙한 나무 로봇으로 자칫..
지난 10월 27일 토요일은 전국 41개 소도시 도서관에서 동시에 개최된 3번째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취재를 하기 위해 대전과 가까운 소도시인 '부여 도서관'을 방문하였는데요. 비록 비가 온 날이라 청명한 10월의 가을 하늘을 볼 수는 없었지만 도착한 부여 도서관의 열기에 참가하고 취재하는 일이 즐겁기만 하였습니다. '10월의 하늘'은 탄광촌에 살던 소년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로켓공학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영화 '옥토버 스카이(October Sky)'에서 따왔는데요. KAIST 정재승 교수님께서 트위터를 통해 대도시만큼 강연을 들어볼 기회가 적은 소도시 학생들에게 강연을 기부하자는 뜻을 올리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연뿐만 아니라 진행, 기획 등 모든 과정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이끼가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원작을 능가하는 작품은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영화 이끼가 웹툰 이끼를 능가하지는 못했다는 평도 듣게 된다. 영화를 보고 웹툰 이끼가 보고 싶어졌다는 사람들도 생겼다. 어느덧 한국의 만화는 알찬 스토리 구성력으로 팬들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본의 에반게리온 같은 작품은 전세계적으로 매니아층까지 형성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을 보면 한국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아직 갈 길이 멀어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미 허영만 화백 원작의 타짜가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 성공을 거둔 바도 있고, 김수정 화백의 순수한 국산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는 상품화되어 해외로까지 진출할 정도로 한국의 만화와 애니메이션 산업은 예전과는 달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일본..
상반기 할리우드 최대 액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아이언맨(IRON MAN) 2’가 29일 국내 극장가에 개봉됐다. ‘기술이 만든 슈퍼히어로’라는 특이한 설정을 담은 아이언맨은 그러나, 2편에서 기술을 이용한 오락영화에 치중해 아쉬움을 남긴다. '아이언맨2'는 지난 29일 한국에 개봉돼 미국 현지 개봉일 5월 7일보다 일주일이상 먼저 첫 선을 보였다. 한국 관람객들이 보여준 입체영화에 대한 관심을 먼저 살펴보고 미국 시장에 전력하겠다는 제작사 및 배급사의 의도로 풀이된다. 한국 관객들이 단기간만에 영화의 흥행을 결정짓는 집중적인 관심을 보여준다는 점과 한국 영화계가 왕성한 영화제작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아직 본격적인 3D 영화를 내놓지 않았다는 점도 할리우드가 3D, 4D 영화를 들고 한국을 겨냥하는 이유..
“당신 무릎 위에 사자가! 당신 품 안에 연인이!” 사자와 연인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단어가 함께 등장하는 이 문장은 1952년 미국에서 개봉된 ‘브와나 데블(Bwana Devil)’이라는 영화의 포스터 광고문구이다. 세계 최초 평광 컬러 3D 장편 영화의 등장과 몰락 아치 오볼러가 감독한 이 영화의 줄거리는 영국령 동아프리카에 철도를 놓으려는데 식인 사자가 출몰해 사냥꾼을 보낸다는 내용이다. 뻔한 이야기에다 평론가들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이 몰리면서 영화사는 큰돈을 벌어들였다. 또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있는 관객들의 사진이 ‘라이프’지에 실릴 만큼 ‘브와나 데블’은 유명세를 탔다. 이 영화가 그처럼 세간의 화제가 된 이유는 바로 앞의 포스터 광고문구 속에 숨어 있다. 영화 속에서 식인사자가 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