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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정과 능력을 키워주는 ENIE(영자신문교육) -자율 동아리를 통한 능동적인 학습 능력 키우기- 학생부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전공 적성과 잠재력, 자기 주도성 그리고 인성까지 한꺼번에 평가할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주입식, 암기식을 강요하는 공부 방법보다 학생들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성취감을 느끼는 데서 최고의 학습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사회 현상과 과학 원리, 교내 행사, 영화 소개 등 주변의 다양한 주제를 주의 깊게 살피고 영자 신문을 통해 영어 능력을 높이고 더불어 학창 시절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ENIE(영자신문교육) 자율 동아리가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소질과 진로 개발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어요...
NIE로 현대의 이야기꾼이 되어볼까요? NIE I 학교도서관 I 스토리텔러 I 브레인스토밍 강원도 홍천교육지원청에서는 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연수로 신문활용교육(NIE)을 준비하였습니다. 홍천교육지원청 이종영 교육장님은 이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학습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연수대상자는 학교에서 도서관 담당 선생님과 도서관 실무사, 학부모들이 참여하였습니다. 8월 4일부터 8일까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강사님은 현재 원통초등학교 교감이신 김장수 선생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첫 시간 수업은 강사님이 유년시절 할머니에게 들었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습니다. 벽지가 신문지여서 누워서 글자를 배우고 익혔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신문을 읽으면서 글을 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 의식을 심어주어야 바르게 알아보는 기념일, 6.25 호국보훈의달 I 지식채널e I 장단역 I 철마 I 역사교육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여러분들은 지난 6월 6일 현충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태극기 게양도 하신 분들도 계셨을 테고, 또 국립묘지를 방문한 분도 계셨을 텐데요, 그만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우리나라 국민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오늘 소개할 기사 주제 역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계기교육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바로 주제는 6.25입니다. 6.25라는 말을 하니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고 우울해지는데, 그만큼 우리나라의 역사상에서 가장 슬픈 날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올해가 바로 64주..
진로탐색도 하고, 논리력도 쑥쑥! 학교에서 배우는 NIE NIE I 신문학습 I NIE교육 I 한국언론진흥재단 I 논술 I 논리력 I 진로교육NIE 교육에 대한 관심신문에는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걸러진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언론과 신문은 더 중요한 지위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런 신문에 한자가 들어 있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외면하거나, 가정에서는 다른 학습할 시간을 빼앗긴다는 등의 이유로 도외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문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를 수 있고,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TV에서 볼 수 없었던 더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눈을 어린아이들에게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에서 신문학습(NIE)에 관심이 쏠리고..
NIE 수업 자체가 하나의 퍼포먼스 | 윤소라 진잠초등학교 교사 지난 7월 15일 대전 진잠초등학교 6학년 3반 과학시간은 시작부터가 다르다. 우체부 가방을 맨 한 학생이 어느새 앞으로 달려가며 “윤소라 선생님, 편지 왔습니다!”하고 외친다. 그리고 나서 큰 봉투를 하나 윤 교사에게 건넨다. 봉투를 건네받은 윤 교사가 봉투를 받는 것과 동시에 학급모니터에는 봉투가 비춰지고 이내 아이티의 미르카이라는 소년의 편지가 소개된다. 미르카이는 자신의 나라에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겪은 이야기를 전해주고 한국 학생들에게 도움을 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이 시간에 공부할 내용이 ‘지진’임을 알아채고 ‘지진’에 대한 구체적인 현상과 문제에 대해 의문과 흥미를 갖게 된다. 아이들에게 ‘지..
2009 NIE 공모전 개최 한국언론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신문발전위원회와 공동으로 초·중·고교 교사 및 학교, 학생 대상의 “2009 NIE(신문활용교육)수업 우수사례, 학교신문, 신문스크랩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전국 각급 학교,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주관 : 한국언론재단 후원 :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신문발전위원회 2. 대회 방식 - 전국적으로 작품을 접수, 소정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작)(교사· 학생·학교)선정 - 한국언론재단 교육2팀에서 직접 작품 접수 및 심사 실시 3. 공모 부문 및 자격 공모 부문 공모 내용 공모 자격 NIE 우수 사례 ◦전국 각급 학교에서 실천한 NIE 수업사례 전국 각급 학교 교사 (정규과목 및 특별 ..
경기도 안성 가온고등학교 가온고등학교(전 안성종합고등학교)는 지난해 학교이름을 바꾸면서, 슬로건도 함께 바꾸었다. 학생들에게 ‘세상의 중심’으로 나아가라는 것이다. 매일 1교시 ‘신문읽기’ 수업이라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한 논술과 토론수업 강화, 호주의 한 대학과의 화상강의 수업, 영어일기·에세이 쓰기 등 한창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그 현장에 찾아가 보았다.글|김혜진 기자 신문은 ‘세계로 통하는 창’이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가온고등학교(교장 변권훈) 학생들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10년 전부터 신문활용교육, NIE를 시행해 오고 있는 가온고는 이제 논술과 토론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어에서도 실효성 높은 교육이 이뤄진다. 학생들이 영어 일기를 쓰고, 영자신문(TH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