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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지난 6월 15일, 저는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주최한 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175개의 역사동아리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결과,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이 그동안 진행해온 역사체험을 발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열정이 가득했던 그 현장, 우리 역사를 지키고 알릴 미래의 리더를 만나러 가볼까요?◆ 다양한 주제와 폭넓은 활동으로 지키는 우리 역사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활동 중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주제의 다양화'였습니다. 보통 역사체험이라고 하면 독도·동해표기·위안부·동북공정이 단골 주제였는데, 이제는 반출 문화재·야스쿠니 신사·근로정신대·교과서 왜곡 등 구석구석 숨어있는 우리 역사를 찾아내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대전 둔산중학교 학생들은 아직은 낯선 '야스쿠니 신사'를 주제로 정하고 이번 대회를 ..
나는 우리 아이들의 꿈을 디자인해주고 싶다! -대구 경암중 이명우 선생님 잘 맺은 한 친구가 백 명의 친구를 엮어주는 페이스북에서 만난 친구 중에 특별히 눈에 띄는 프로필이 있었습니다. 청소년 꿈 디자이너 이명우! 청소년 그리고 그들의 꿈을 디자인한다고? 궁금증이 생겨났습니다. 공개그룹으로 설정된 그룹명은 '대한민국 SNS 학교폭력 자살예방위원회' 이 그룹을 그리고 이 선생님을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습니다. 중학교 미술 선생님인 이명우 선생님은 왜 청소년들의 꿈을 디자인하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요? "여고에서 남녀공학으로 옮기고 나니 남학생들과의 소통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게다가 요즘 아이들은 꿈이 없다고들 다들 말해서 처음에는 당혹스러웠습니다. 아이들과 친해지려면 교사가 먼저 다..
최근 학교 폭력과 관련되어 학생들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일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학교 폭력 예방과 상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선 학교에서는 학교 지킴이(보안관)를 상주시키고 교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학교 폭력 상황에 대한 예방과 감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교우 관계의 올바른 정립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물리적인 폭력 상황이 발생하기 이전에 받는 압박감과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부분이 학생들에게 더 큰 고민인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털어놓기에는 상황이 불분명하거나 두려움에 망설이다가 신고 시기를 놓쳐서 학교 폭력 사태가 심각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학생들에게 친..
당첨된 30분은 오는 8월 31일까지 당첨자 정보(이름, 휴대전화 번호, 이메일 주소)를 교과부 트위터 쪽지 또는 mest4u@daum.net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20만원 문화상품권 당첨자에게는 제세공과금(22%)에 관한 내용을 따로 공지해 드릴 예정입니다. 제세공과금을 보내주시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으니 이점 꼭 잊지 마세요! 보내주신 수령 동의자의 개인 정보를 통해 본인확인 및 제세공과금 입금 안내, 그리고 경품 배송과 관련하여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교과부 쓴소리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첨된 30분의 의견뿐만 아니라 참여해주신 모든 분의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더 좋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디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는 SNS 소통! 교육과학기술부 역시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위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 미투데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하는 소식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점, 교육과학기술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등 SNS를 활용하여 교육과학기술부와 더욱 더 가까워질 수 있는데요. 이번 기사를 통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운영하고 있는 SNS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http://www.mest.go.kr)에 들어가게 되면 오른쪽 하단에 교육과학기술부의 SNS 채널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차례대로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미투데이 4개의 SNS 채널이 링크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각 SNS 채널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에서 시작된 학교 폭력 논란의 불씨는 2012년의 시작부터 무섭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는 6일 학교 폭력 대책을 발표하기에 이릅니다. 일진회, 폭력써클, 집단 따돌림 등 학교 폭력과 관련된 기사들이 속속들이 보도되면서 학교 폭력은 점점 더 심각한 문제로 자리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더이상 학교 폭력 문제는 학교, 가해자, 그리고 피해 학생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 국민적 사안으로 자리잡게 된 것입니다. 이에 교과부에서는 다양한 방식을 통하여 학교 폭력에 대한 국민적 소통을 이끌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교과부가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교과부 대표 블로그 첫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