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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바우처,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본문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배우고 싶고, 학력인증도 받고 싶고... 방법이 없을까?"
평생교육 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인 가구원에게 학습자가 본인의 학습 요구에 따라 자율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평생교육강좌 수강이 가능한 카드 형태의 이용권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평생교육이란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생애 걸쳐 필요한 교육’이라는 뜻으로써 학교 정규교육과정이 아닌 교육까지 포함하는 폭넓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직업교육, 인문교육, 문화예술교육, 학력보안교육 등 여러 형태의 교육활동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카드뉴스를 준비했습니다!
★ 평생교육 바우처 ★
학습자 스스로가 본인의 경제적 수준, 환경적 여건 등에 따라 자율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바우처 이용권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 신청대상 ★
-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가구의 구성원(4인 기준 295만 2,663원)
★ 제출서류 ★
- 평생교육이용권(신규발급, 재발급, 재충전)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ㆍ이용 및 제공 동의서
- 자격요건 증빙서류(소득증명자료 및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등)
- 학업계획서(선택)
- (기관 방문신청 시) 신청인 신분증 사본 및 위임장
★ 내용 ★
- 학력취득 교육뿐만 아니라, 학력이 목적이 아닌 평생교육시설 및 온라인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 지원인원 5,000명 내외, 1인당 연간 35만원 사용이 가능한 바우처 카드 지원합니다.
- 대학생의 경우, 국가장학금과 중복수혜 불가능합니다.
★ 사용 기관 ★
- 직업전문학교, 평생교육시설, 사내대학, 직업능력개발기관, 대학 부설 평생 교육원,
학점은행제 교육훈련기관, 언론기관 부설 평생교육시설 등
★ 신청방법 ★
- 평생교육 바우처 누리집(www.lllcard.kr) 신청
-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을 통한 방문 신청
★ 이용절차 ★
- 바우처를 신청하여 자격심사가 완료된 뒤, 이용자가 선정되면 카드가 발급이 됩니다.
-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강좌를 검색한 뒤 수강합니다.
※ 이때,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로 결제한 강좌의 80% 이상은 꼭 수강하여야하며, 무단 결석일이 전체 출석일의 20%가 넘는 경우,
다음 년도 이용 시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는 본인만 이용이 가능하고, 가족 및 지인 등에게 양도가 불가능 합니다.
★ 정리 ★
-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카드에 1인당 연간 35만원이 지원이 되고, 학습비용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 사용 기간이 끝난 후 잔액은 전액 환수됩니다.
★ 문의처 ★
- 평생교육 바우처 상담센터 ☎1600-3005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 지원
세부사업 |
내용 |
시도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
12개 시도 평생교육진흥원 운영 지원 |
평생학습도시 조성 |
28개 시군구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 - 신규 평생학습도시 10개 -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10개 |
행복학습센터 운영 |
60개 시군구 거점센터 및 180개 읍면동 행복학습센터 운영지원 |
평생교육 정보망 구축 |
3개 시도 평생교육정보 수집체계 구축 및 정보화 지원 |
교육부는 지난 2015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각 지역의 맞춤형 평생학습을 위해 은퇴자 및 저소득층,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읍, 면, 동 단위의 행복학습센터 운영을 대폭 지원함으로써 지역주민이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의 ‘평생교육’ 정책은?
최종적 수요자인 지역주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원금액 및 사용가능한 학원 수를 늘리고, 직업교육(취업교육)과 연계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사, 교육기관, 정부기관이 다루기 쉽도록 시스템 구축에 더욱 힘을 쓰고, 각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가 필수적입니다. 그래야만 지역주민들의 능동적 참여를 유도하기 수월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기회 확대, 일자리 창출 등의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는 끊임없는 평생교육.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기회이자 복지일 것입니다.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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