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교육부 공식 블로그

이태원 관련 감염확산에 따른 등교수업 일정 조정 본문

보도자료

이태원 관련 감염확산에 따른 등교수업 일정 조정

대한민국 교육부 2020. 5. 11. 17:42

이태원 관련 감염확산에 따른 등교수업 일정 조정

-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 일정, 5월 20일로 1주일 연기

- 고 3 이외 학년 등교수업 일정 1주 순연하되, 감염증 확산 예의주시하며 교육부-방역당국 긴밀하게 대응 예정

이태원 일대 방문한 학교 구성원 또는 의심증상자는 조속히 진료소 방문 및 진단 검사 강력 권고


[교육부 05-11(월) 보도자료] 이태원 관련 감염확산에 따른 등교수업 일정 조정.pdf
0.23MB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시작일을 5월 13일(수)에서 5월 20일(수)로 1주일 연기하고, 그 외 학년의 등교수업 일정도 1주일 순연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5월 4일, 학생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마련한 등교수업 시기‧방법(안)을 발표하면서, ‘감염증 상황을 예의주시해 조금이라도 등교수업이 어려울 경우, 방역당국과 긴밀히 협의 후 신속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발생한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총 86명*(5.11.기준)으로 이 가운데 이태원 클럽에 방문해 확진된 경우가 63명, 가족, 지인, 동료 등 2차 접촉자에게 발생한 경우가 23명으로 파악되고 있어 감염 확산 우려가 높은 상황이다. 또한, 서울시에서 파악한 연휴 기간 중 해당 클럽 방문자 5,517명 가운데 역학 조사는 44%(2,456명)만 진행돼 감염병의 통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며, 확진자가 거주하는 지역이 17개 시도 중 6~8개 시도에 달해 감염증의 지역적 파급도 광범위하다.

* (서울) 51, (경기) 21, (인천) 7, (충북) 5, (부산) 1, (제주) 1

교육부는 지역감염 위험도 등 감염 추이와 통제·관리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이태원 방문 확진자가 발생한 직후부터 질병관리본부를 비롯한 방역당국 및 중대본과 긴밀히 협의하였으며, 시도교육청과 교원단체 등 교육현장과도 소통해왔다. 특히, 교육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각 지역으로 노출자가 분산되었고, 위험도 검사를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므로 높은 지역감염 확산 우려를 고려하면, 5월 연휴 이후 최소 2주 경과가 필요하여 고3 등교수업을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고교 3학년 이외 유초중고의 등교 일정과 방법은 1주일 연기를 원칙으로 하되, 향후 역학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변동이 있을 경우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태원 소재 유흥업소(클럽, 주점 등)을 방문했거나, 확진자와 이동 동선이 겹치는 학교 구성원은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강력히 권고하였다. 또한, 방문 또는 접촉 사실을 숨기고, 진단 검사를 받지 않는 등 방역 업무에 지장을 초래한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관계 기관과 협의하여 엄중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이태원 감염 확산은 감염경로가 불투명하고 지역감염 정도가 심해 5월 4일 등교수업 일정 때와 상황이 달라졌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하면서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 모두를 지키기 위해 교육부와 방역당국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이며, 학교 현장의 의견도 경청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Comments
  • 프로필사진 Soo 2020.05.14 12:12 학생의 안전이 제일 중요합니다.
    여전히 초등1;2학년의 등교순서는 변함이 없으신데 많은 학부모들의 소리 좀 들어주세요.
    면역력 제일 약한 아이들 등교시켜서 지금 이상황이였다면 교육부나 나라가 책임 지십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교육부말대로 등교개학했으면 지금 어쩔뻔했는지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공부보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이라는 점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사들도 감염되었다 나오는데 등교전에 학부모들이 교직원 코로나 검사하자할때 그들의 인권보호 주장하셨죠.
    학생들 인권은 물론 생명권 안전권과 건강권 보호받아야합니다.내아이뿐아니라 다른아이들 그 누구도 희생되게 하지 마세요.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