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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생존수영 교육,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비대면 생존수영 교육, 학교에서 어떻게 하고 있을까?

대한민국 교육부 2020. 10. 30. 15:32

생존수영은 물에 빠져 위급한 상황이 되었을 때 가장 체력소모가 적으면서 오래 물에 떠있게 하여 살아날 수 있도록 하는 수영법입니다. 생존수영 교육이 이루어지는 목적은 학생들이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학생들이 위험 상황에 대처하게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전국의 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생존수영 교육이 매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들을 기준으로 1년에 8시간 정도 생존수영 실습교육과 4시간의 이론교육이 이루어져 10시간 이상의 수영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생존수영 실기교육 대신 이론 교육으로 진행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 EBS

 

생존수영

◎ 선생님 : EBS 선생님 ◎ 강좌정보 : 생존 수영은 단순한 수영이 아닌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물에서 생존하는 방법이다. ...

primary.ebs.co.kr

 

1)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생존수영 교육

EBS를 활용하여 생존수영 교육을 하면 좋은데요. 왜냐하면 이 사이트에는 안전교육, 생존수영 1~6단계, 수영기능 1~5단계, 인명구조 1~12단계 등 내용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단계적으로 접근하여 교육할 수 있고, 짧은 시간 안에 핵심적이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이 쉽게 보고 따라하고,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BS 교육 화면]

 

로그인 없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실제 수영 강사와 학생이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학생들이 수영장에 함께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끼며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답니다.

 

[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2) 학습지와 퀴즈를 통한 생존수영을 위한 방법 익히기

영상을 시청하고 난 후 학생들에게 영상을 주의 깊게 봤는지 핵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영상만 보고 그냥 넘어가면 학생들의 기억에 오래 남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환기시키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학습지의 다양한 질문을 보고 자신의 머릿속에 이미지메이킹을 하면서 답을 함으로써 이론교육의 효과를 더욱 드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존수영에 관한 문제를 퀴즈로 내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 영상을 보고 난 후 학습지 활동 ▲ 생존수영 퀴즈 풀기

 

3) 가정과 연계한 활동

수영과 관련해서 가정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해볼 수 있는데요. 수영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나서 한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수영장에 가서 수영 교육을 받을 수 없었지만, 이전과 다르게 다양한 이론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학습지와 퀴즈도 풀고, 집에서 활동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비대면 생존수영 교육에 대해 다양하게 알아봤는데요. 물놀이는 즐거우면서 한편으로는 안전에 유의해야 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이 체계적으로 잘 이루어져 학생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Comments
  • 프로필사진 지오 2021.01.18 19:36 비대면 생존수영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쩔 수없는 교육 현실을 반영한 사항으로 국한되어야 합니다. 수영은 말그대로 몸으로 익혀지는 운동입니다. 눈으로만 한다면 모든 국민이 국가대표가 되었겠죠. 물론 이론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수상훈련을 대체할 수 있는 지상훈련법을 통해 생존수영을 지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지도자가 학교에 초빙되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입각해 분리하여 로테이션 교육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러한 이론식 교육에 익숙해지면 반드시 또다른 세월호와 같은 비극을 겪을지도 모릅니다.
  • 프로필사진 동글 2021.04.15 10:53 지오님의 의견에도 동의하나 세월호에도 수영을 할수있는 학생들도 존재했었습니다
    위급상황에서 수영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대처하기 위한 정보의 교육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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