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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채용박람회를 통해 얻은 것

대한민국 교육부 2011. 5. 23. 09:37




 공직에 꿈과 열정이 있는 이들이 모인 2011 공직채용박람회!
 

공직은 대한민국의 청소년과 대학생이 선호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공직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2011년 공직채용박람회는 2011년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일반 기업에서 진행하는 채용설명회는 익숙했지만 '공직'채용박람회는 처음이라 궁금한 점도 많았고 더 기대되었습니다.
 

박람회 현장에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공직의 이모저모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공직에 대해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사진은 공직채용박람회의 입구 모습인데요.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입구에서 공직 채용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직채용박람회에서 만난 교육과학기술부
 
 
공직채용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정부기관, 공공기관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공직의 범위가 굉장히 넓고 다양해 놀랐습니다. 다양한 기관 중에서도 제 눈에 들어온 교육과학기술부 부스!
 

 
교육과학기술부의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이 부처가 하는 일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과부와 산하기관의 채용정보와 교원 혹은 교육행정직에 대한 진로상담 컨설팅도 면대면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제동행 공모전과 콘서트 소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
 

 


 직접 참여해 더 의미 있는 공직채용박람회의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가 공직채용박람회 현장에 방문해서 느낀 점은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다는 점이었어요. 일대일로 선배 공무원과 멘토링을 하거나 일대일 모의면접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접수를 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또한 공직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를 검사하는 프로그램과 PSAT 예제 풀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박람회를 찾은 많은 분들이 직접 참가하고 계셨습니다.

  
또한 사진 촬영관,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의 경우 이벤트 무대 프로그램에서 특강으로도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힘이 넘치는 목소리로 용기를 불어넣어주시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손금을 봐주신다고 하시더니 주먹을 쥐어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즉 운명은 자신의 손 안에 있다는 말이죠^^ 운명은 자신이 결정한다는 컨설턴트님의 말씀에 많은 분들이 용기를 얻으셨겠죠?
 
참가자들이 열심히 강의를 듣고 있는 모습입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재청 부스 앞에서는 문화재청의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퍼포먼스도 있었어요. 특히 외국인분들이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즐거워하시더라구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방송통신에 관한 퀴즈를 풀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재미있게 퀴즈도 풀고 방송통신 상식도 체크해볼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습니다.

 
경찰청에서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바로 가상 사격 체험입니다. 많은 분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실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프로그램이었어요. 공직채용박람회이지만 딱딱하거나 지루하지 않고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더 의미있게 느껴졌습니다.

 


 공직채용박람회를 통해 얻은 것
 

공직채용박람회 현장에 직접 가보니 공직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 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공직의 범위가 얼마나 넓고 다양한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박람회를 보는 내내 공부를 하는 느낌이 아니라 즐기며 참여하는 느낌이라 지치지 않고 신나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직채용박람회를 통해 공직에 꿈을 갖고 계신 많은 분들이 구체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발전할 2012 공직채용박람회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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