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방역 평가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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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01-27(수) 동정자료]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방역 평가회 개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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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27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감염병 및 방역 전문가,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 등과 「코로나19 대응 1년, 학교방역 평가회」(이하 ‘학교방역 평가회’)를 갖는다.

 

이번 학교방역 평가회는 코로나19 첫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누적된 자료 분석을 토대로 교육분야의 방역 안전망을 재점검하고, 방역 관련 개선방안과 향후 중장기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교방역 평가회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세종청사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간 영상회의를 통해 진행되며, ‘코로나19 학교방역 1년 그리고 향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 및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부는 작년 한 해, 코로나19 위기에서도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방역당국과 함께 학교현장에 맞는 방역지침 및 모델 개발·보급, 방역물품 및 인력 지원, 학교 밀집도 조정 및 원격수업 추진 등 숨 가쁘게 대응해 왔다.”라고 말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묵묵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교직원, 교육청 관계자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세 차례에 걸친 대유행 상황에서도 학교를 안전하게 지켜낼 수 있었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학교방역 평가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신학기에도 학교 방역에 한 치의 허술함이 없도록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교육현장이 각종 감염병 위험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 방역체계를 보강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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