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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본문

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교육부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1. 4. 12. 16:11

 


[교육부 04-12(월) 설명자료] 교육부는 안전하고 내실 있는 현장실습과 고졸취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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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명 / 보도일시 : 국민일보(쿠키뉴스) / 2021. 4. 12. (월)

제목 : 특성화고 희망이란‘빛’꺼지나 등

 

교육부는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의 교육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2018년 학습중심 현장실습제도 도입 이후 양질의 현장실습 선도기업(2020년, 21,357개)을 확대하고, 학생의 전공에 부합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현장실습 전공적합도 : (2016) 91.5% → (2020) 99.4%, 안전사고 : (2016) 21건 → (2020) 5건

또한 학생들은 현장실습 참여 전에 산업안전보건 및 노동인권교육(12시간)을 이수하도록 하고, 학교별 전담노무사를 지정하여 현장실습생의 직무환경과 건강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계 고등학교의 실습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부합하도록 ‘학교 안전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여 배포하였고(2020년 7월), 올해부터는 유해 인자에 노출되는 실습에 참여하는 3학년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6월, 고용노동부와 함께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기능경기대회 개선방안’을 마련하였고, 기능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기존의 ‘기능반’을 ‘전공심화동아리’로 개편하여 운영하도록 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반드시 정규수업에 참여하도록 하고, 전공심화동아리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및 방과 후에 운영하되 22시 이후 야간교육, 휴일 및 합숙 교육은 원칙적으로 금지하였습니다.

올해도 기능경기대회가 학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보호하며 운영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과 함께 지속해서 점검·관리할 계획입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고졸 일자리 축소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좋은 고졸 일자리를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함께 올해 상반기 중으로 ‘2021 고졸취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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