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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알아보는 그린 학교, 친환경적인 학교가 전 세계에 있다?! 본문

교육부 국민서포터즈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알아보는 그린 학교, 친환경적인 학교가 전 세계에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1. 4. 22. 09:00

안녕하세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서 ‘그린 학교’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그린 학교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들어보신 분도 있을 거고 처음 들어보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 우선, ‘지구의 날’에 대한 소개를 하고 ‘그린 학교’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1. 지구의 날

기후위기시민행동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범시민적 각성과 참여를 위해 민간 운동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운동을 시작으로 환경 관련 법 제정 흐름으로 이어졌고, 1990년에는 세계적 규모의 시민운동으로 확대되어 지구의 날 행사가 환경 행사로 자리 잡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7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환경오염 문제는 최근 들어서 더욱 심각해졌고, 사람들 또한 함께 심각성을 느끼고 있다는 점에서 ‘지구의 날’은 참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다들 함께 소등행사 등에 참여해보고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더 인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그린 학교란?

 

그렇다면, 그린 학교는 무엇일까요? ‘그린’은 초록색을 의미하니 뭔가 환경과 관련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친환경적인 학교’를 의미하는데요, 지속가능하면서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개념의 학교이며 학교 건축을 자연 생태계의 일부로 보고, 친환경적인 요소(태양광 발전, 태양열 이용, 자연채광, 자연환기,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의 이용 등)을 바탕으로 녹색건축물인증기준 학교시설 부분에 적합한 교육 시설로 구상하고 제시하는 데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친환경적인 학교 환경을 조성하려는 노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외국 사례와 우리나라의 사례,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학교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aywood Community College

 

첫 번째로는 미국의 ‘Haywood Community College’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자연환기 시스템과 태양열 냉난방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처마, 광선반 및 반투명 유리를 사용하면서 계절별로 복사열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자연 채광 효과를 높였다고 합니다.

 

Isaac Dickson Elementary School

 

두 번째로는 미국의 ‘Isaac Dickson Elementary School’이 있습니다. 이 학교는 야외교실을 만들고, 교실 전체에 LED 등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자연채광센서와 지열 활용한 복합식 냉난방 시스템, 친환경 재료 기반의 실내 마감재를 활용하여 냉난방을 해결하였고, 빗물재활용시설과 태양열을 활용하여 온수 공급을 해결했다고 합니다.

 

라또까르따노 종합학교

 

마지막으로 교육으로 굉장히 유명한 나라인 핀란드의 ‘라또까르따노 종합학교’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유리창을 크게 만듦으로써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자연광이 많이 들어오게 하였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조화롭게 학교를 건축하여 유네스코에서 친환경 학교로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그린 학교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한국에는 어떤 학교가 그린 학교가 되고자 노력하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충주 남산초등학교

 

첫째, 충주 남산초등학교 사례입니다. 이 학교는 태양광 시설을 활용해 가로등을 설치하고, 화장실에 LED 등을 설치하고, 내부 마감재는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이 노력을 인정받아 2009년 ‘그린 스쿨’ 사업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둘째, 청주 중앙여자고등학교 사례입니다. 이 학교는 옥상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고, 기존에 있던 주차장을 수목, 휴게의자 등 친환경 휴게공간으로 조성하였는데요. 그 외에도 학교 내에 LED 등과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는 등 학교를 친환경적으로 바꾸는 노력을 인정받아 마찬가지로 2009년 ‘그린 스쿨’ 사업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울산 두동초등학교

 

마지막으로, 두동초등학교 사례입니다. 이 학교는 녹색건축대전에서 최우수 건물로 인정받은 학교인데요. 실내와 실외 공간은 유효자원을 재활용한 친환경 인증제품 및 저탄소 인증제품과 편백나무 및 흙벽돌 등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녹지는 자연 교육 배움의 장이 되어가고 있고, 일반 교실의 경우 남향으로 배치하여 태양광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요즘,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친환경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여러 학교를 살펴보았습니다. 환경에 대한 여러 노력을 엿볼 수 있으셨나요? 환경을 고려해야만 하는 현재, 가장 중요하고도 필요한 변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및 참고 문헌

<미국 친환경 학교 건축 사례 기고문 시리즈>, 한국교육시설학회

교육부, 한국판 뉴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종합 추진계획' 발표

<충북지역 그린스쿨사업의 건축적 특성>,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지구의날, 네이버 지식백과

 

 

 

 

※ 위 기사는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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