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문대학, 외국인 유학생을 품다! - 『2021 전문대 특화형(K-JOB) 한국유학박람회』올해부터 첫 개최! -

 

 

◈ 올해부터 처음으로 열리는 ‘2021 전문대 특화형(K-JOB) 한국유학박람회’, 실시간 온라인(8월 17일(화)~8월 30일(월))으로 진행

◈ 해외 학생들에게 한국 고등직업교육 소개, 한국 강점 분야 중심 ‘케이-잡(K-JOB)’ 전문대학 교육과정’ 특화 홍보

◈ 전 세계 대상 온라인 상담(영어), 주요 유학국가 대상 실시간 영상 설명회(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실시

---

[교육부 08-17(화) 조간보도자료] 2021 전문대 특화형 한국유학박람회 개최 (1).pdf

1.45MB

[별첨] 보도자료 사진파일 (1).zip

4.25MB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국립국제교육원(원장 김영곤)은 ‘2021 전문대 특화형(K-JOB) 한국유학박람회’를 신설하여, 8월 17일(화)부터 8월 30일(월)까지 2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유학박람회(STUDY IN KOREA FAIR)는 전 세계에 한국고둥교육을 홍보하고, 우수한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그동안은 해외에 직접 방문해서 운영해왔으나,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유형의 온라인 박람회 형태로 진행 중이다.

 

< 2021년도 한국유학박람회 운영 유형 (온라인 기반+유관기관 협력) >

지자체 특화형 박람회		전문대 특화형 박람회		국가별 맞춤형 박람회
지역+지역대학 연계 지자체 특별관 구성 (지자체 협업)		대학별전문직업과정 특화 부스 (대학협의체 협업)		현지어/현지시간 적용, 현지 오프라인 홍보관 (재외공관 협업)
6월, 11월		8월		4월 ~ 11월

특히, 올해부터 처음으로 열리는 ‘전문대 특화형(K-JOB) 한국유학박람회’는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한국유학종합시스템(www.studyinkorea.go.kr) : 한국유학 정보 제공, 온라인 박람회 개최 및 온라인 입학신청 서비스 제공

 

박람회 기간 중,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유학 최신정보 제공과 온라인 상담(한국어‧영어)이 이루어지며, 한국유학 최대수요 국가인 ‘중국, 베트남, 몽골’ 3개국에 대해서는 실시간 영상 설명회 및 상담(현지어)도 실시된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한국의 강점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가상)전시관은 ‘케이테크(K-Tech), 케이컬처(K-Culture), 케이뷰티(K-Beauty)’의 3개 분야(Zone)로 구성하였다.

 

케이테크(K-Tech) 전시관은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첨단 신산업분야(인공지능, 로봇, 3차원(3D)프린팅, 드론 등)와 뿌리산업분야* 전문인력양성, 지능형(스마트) 제조기술과정 등을 안내하며,

* 산업 전반의 바탕이자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하는 산업분야로 주조,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등의 공정기술 관련 분야

 

케이컬처(K-Culture) 전시관은 세계적인 한류 열풍과 연계하여 한국어와 한국 문화예술, 방송연예, 게임엔터, 호텔경영, 관광서비스와 관련된 분야를,

 

케이뷰티(K-Beauty) 전시관은 섬유·의상 디자인, 화장(메이크업) 미용기술과 생명건강(바이오헬스), 보건‧의료‧간호(어르신 돌보미 등) 분야와 관련된 특화 교육과정을 소개한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로 인한 유학생 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희망하는 유학생에게는 자국 내 온라인 수강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입국 유학생을 위해 ‘인천공항 내 유학생 전용 안내 창구’를 별도로 마련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안전하고 편리한 입국을 지원하는 등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을 방지하면서, 대학의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곤 국립국제교육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가 인정한 한국의 기술력과 한류 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의 직업전문교육’으로 이어져, 전문대의 유학생 유치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각 대학과 관련기관들과 함께 ‘미래사회에 필요한 세계적 인재 유치’를 위한 새로운 방안을 찾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훈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국제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유학생 유치를 위한 전문대학 홍보가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대 특화형 박람회 개최는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하며,

 

특히 “최근 케이팝(K-POP), 케이컬처(K-Culture) 등 한류와 함께 대한민국의 국제적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한국의 고등직업교육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은 유학생들에게 이번 박람회가 전문대학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