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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상회복 지원’과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사업,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 2021년 상반기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 본문

보도자료

‘학교 일상회복 지원’과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사업,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 - 2021년 상반기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선발 -

대한민국 교육부 2021. 9. 1. 06:00

◈ ‘맞춤형 학사 및 수업지원으로 학교의 일상 회복 기반 조성’ 과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사례가 교육부 및 교육청 최우수 사례로 선정

 

◈ 교육부총리, 코로나19 상황의 위기 대응에 적극행정이 큰 역할을 했으며,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문화로 정착·공유·확산되도록 노력 당부


[교육부 09-01(수) 석간보도자료] 학교 일상회복 지원과 학생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 사업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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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8월 31일(화)에 2021년 상반기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 우수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식 진행하였다.

 

적극행정 경진대회는 2019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1개의 우수사례(2019년 6개, 2020년 15개)를 발굴했으며,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교육부 전 직원들에게 공유하며 지속해서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교육부뿐만 아니라 교육청까지 포함(상‧하반기)하여 25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는 33건(교육부 17건, 교육청 16건)이 제출되어 1‧2차 예선심사(국민참여심사, 7.9 ~ 7.23), 본선심사(7.29.)를 거쳐 총 10건(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의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하였다.

 

1차 예선심사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는 ‘광화문 1번가*’를 통하여 교육부 및 교육청 접수사례 중 각 10건 선정하였고,

* 심사 참여 일반 국민: 3,844명(교육부 1,945명, 교육청 1,899명)

 

교육부 규제심의 및 적극행정위원회 위원(15명)과 ‘국민정책관찰단(모니터링단, 15명)의 2차 예선심사를 거쳐 교육부 및 교육청 각 5건 우수사례 최종 선정하였다.

< 2021년도 교육부 및 교육청 적극행정 최우수 수상 사례 >

소속
(수상 등급)
사례 내용 비고
교육부
(최우수)
<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행정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한 사례 >

◦ 밀집도 원칙 준수 및 철저한 방역 하에 개학 연기 없이 정상 등교를 실시하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 확대를 통한 원격수업 효과성 제고

◦ 맞춤형 학사 및 수업지원으로 배우며 성장하는 학교 일상 회복 기반 조성
교육부 본부
교육청
(최우수)
<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의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사례 >

◦ 아침 등굣길 교직원‧학부모 차량의 혼잡한 도로교통 상황에 공무원이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의를 추진하여‘교통사고 NO!’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조성
경상북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의 우수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본인이 원하는 파격적인 인사상 혜택(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장려상 수상자는 대우공무원 기간단축, 포상휴가, 희망전보 중 한 가지를 부여할 예정이다.

* 특별승진,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승진가점, 장기교육훈련 중 본인이 선택한 한 가지의 인사상 혜택 부여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상황에서 학교 일상 회복을 앞당기고, 교육현장에서 학생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는 등 학생 안전을 위한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적극행정 문화가 일하는 조직 문화로 정착되고,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고 당부하였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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