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가 놀이터도 되고, 스마트팜도 된다고요?

저출산 등 사회적인 변화로 인해

학령 인구가 감소하면서

폐교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런데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놀이터도 만들고, 실험실도 만들고,

심지어 스마트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소식에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 '누리울림'이

자세한 내용을 알아왔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폐교를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그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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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육원

✔ 폐교를 활용해 교육원 등의 공간으로 구축

✔ 세종시 교육청에서는 폐교부치를 활용해 생태 놀이터 조성 사업 진행

- 실외 놀이터가 없거나, 단순 놀이만 하는 대다수 도심 유치원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을 유아교육에 접목해 교육력을 높이는 사업

 

2. 노인 요양원

✔ 고령화로 인해 앞으로 증가할 노인 요양원과 휴양소의 수요 충족

✔ 서울 동작구에서는 충남 태안 바닷가 폐교를 인수하여 휴양소로 이용 중

 

3. 연구단지 / 메이커 타운

✔ 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한 관련 시설, 연구 단지 조성이 필요한 상황

✔ 실험실과 기숙사를 보유한 폐교 대학을 개조하는 것이 해결책

 

4. 스마트팜

✔ 폐교 대학의 토지 및 건물을 활용하여 기후와 환경의 악화로 인한 농경지 감소에 대응하고,

   식량의 생산량 또한 증가 가능

 

5. 공간 쉼터

✔ 여수시의 돌산초등학교는 공간 쉼터로 조성되어 지역사회의 정서적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폐교 인근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위 영상은 2021 교육부 국민 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