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비대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실시간 경기 개최 - 친구들아, 이젠 실시간으로 도전하자! -

◈ 올해 축전은 전국 단위 처음으로 실시간 생방송 경기 진행

◈ 초‧중‧고학생 29,022명이 도전하여 시도별 종목 상위기록자 876명 최종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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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1-26(금) 조간보도자료]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실시간 경기 운영 보도.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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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21년 비대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실시간 경기(이하 축전 실시간 경기)’를 11월 27일(토) 10시부터 개최한다.

 

‘2021년 비대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은 학생들의 체력 저하 예방과 신체활동 결손 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11월 1일(월)부터 13일(토)까지 29,022명의 초·중·고 학생이 종목 수행영상을 제출·참여하였다.

 

이번 축전 실시간 경기에는 시도교육청 심사단의 수행영상 심사를 거쳐 종목별 상위기록을 달성한 학생 876명이 참가하고,

 

올해 축전 실시간 경기는 작년과 달리, 녹화중계 대신 전국 단위 최초로 실시간 생중계되며, 9개 종목(2020년 6개 종목)에서 개인전과 소규모(2명) 단체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단체 종목 참가 시 학생간 충분한 거리 확보

 

구분	개인전(6개)	단체전(3개)	비고
종목	저글링, 버피텐, 제기차기 줄넘기, 육상, 농구	탁구, 배드민턴, 배구	※ 단체전 2인

학생은 학교 또는 가정에서 경기에 온라인(줌)으로 참가한다.

 

참가학생들은 온라인 접속 및 녹화(촬영)가 가능한 기기 2대를 준비하여 운영본부의 안내*에 따라 순차적으로 실시간 경기에 도전한다.

* 운영지원단(소통팀)에서 참가학교(학생) 점검(모니터링)을 통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예정

 

또한, 실시간 경기는 운영본부(서울) 4개 방송실*에서 종목별로 구분하여 조별 경기로 중계될 예정이다.

* 제1실(제기차기, 농구-자유투, 버피텐), 제2실(배드민턴, 줄넘기), 제3실(탁구, 육상) 제4실(배구, 저글링)

축전 실시간 경기 관람을 희망하는 학부모‧교사‧학생들은 유튜브(교육부tv)에서 생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경기에 참가하는 학생(팀)을 응원할 수도 있다.

※ 유튜브에서 ‘교육부TV’ 검색을 통해 접속, 종목별 4개 채널 송출 예정

또한, 실시간 경기 심사단이 9개 종목에 대한 참가자의 기록(시간·횟수)을 심사하여 추후, 본인의 수준을 알 수 있는 기록 통계와 소정의 기념품을 참가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실시간 경기 당일 정종철 교육부차관이 운영본부를 방문하여 현장인력을 격려하고, 축전 개회선언 및 실시간 경기(제기차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정종철 교육부차관은 “이번 축전 실시간 경기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전함으로써 균형 잡힌 신체와 정신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